남편과의결혼생활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데 잦은 외박 툭하면 결근..

작성일 2011.05.22 02:48 | 조회 4,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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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저몰래 사채를 5천 빌려 사기를 당하고  3년전 내놓은 집대출 하나도 안갚고 나 모르는 카드 만들어 지가 다 쳐쓰고 대출금이 갚는게 끝나는날 ... 안갚고 있었다는걸 알았음.. 나도 참 병신같지 3년동안 그걸 모르고 살았다니..... 새차 산다는거 지랄지랄했는데도 결국 사더니 대출 800이나 남은거를 담보 잡혀 돈빌려 날리고 ..지 퇴직금 지맘대로 땡껴쳐쓰고 .......

10년동안 결혼식 안하고 살다가 날잡고 청첩장 돌리고 웨딩드레스 입어보기로 한날부터 일주일 잠수

결국 결혼식 취소 (이날 사기당한거 알았네요)

 

 애기있어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친정과 남동생이 2천 빌려줘 급한불 끄고 남은 사채만 갚고있는 상황

 

 울 엄마는 돈 없어서 대출 받아준건데 이자도 한푼 못드리고 매달 30~50만원씩 사채 카드빛 갚느라 빵꾸나서 담달로 미뤄지는 날들..

 

어떻게 이남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 지몸 아프다고 결근 하더니 병원갔다 온다는 놈이 겜방서 만화 쳐보고 있고 .......

 

술만 먹었다 하면 담날 출근 안하는일은 이제 모 당연한듯 하고 ...........

 

술먹고 외박하는 날도 한달에 2-3회되고 ............

 

내가 술먹고 안들어오는거 그냥 말로말로 하다가 소리도 지르고 쌍욕도 하고 불과 10일전에는 애 보는앞에서 미친년처럼 방문에 소리지르면서 계속 쳐박고 대성통곡을 하고 머리쥐뜯고 생 지랄을 했는데도 ..불과 10일전에......그런데 이남자는 오늘도 12시좀 넘어서 들어온다더니 결국은 전화기를 꺼놨네 

 

대체 내가 죽어버려야 정신을 차릴건지

 

술먹고 안들어오고 출근 안하는 날이 한달에 3번도넘으니

 

그럴때마다 내가 타일러도 보고 머리도 잘라보고 내쫒아도 보고 술마신척도 해보고 내가 집을 나가기도 하고 소리도 질러보고 울어도 보고 쌍욕도 해보고 ..

 

나도 이제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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