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주째인 완존 초보엄마입니다..
스마트폰쓰시는 분이라면 아실텐데..두근두근 어플이라고..
불특정다수에게 쪽지를 주고 받고 하는건데요..
처음엔 저보고도 해보라고 잼있다고 각자했습니다..
그때 하지말라고 했어야했는데 제책임도 있겠지요..
거기서 알게된 저는 대구..그 여자는 서울여자..대학생이더라구요..
거기서 쪽지 주고 받는건 연락처도 모르고 그 어플이 있고 서고 쪽기가 계속 왔다갔다해야되는거라
길게 할거 같지 않아 그냥 뒀습니다..
근데 저한테 말도 안해주고 카톡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거 엄밀히 따지면 바람같은거잖아요..
나는 그여자를 모르고 서로 말이 잘통하는것 같으니까 카카오톡 친구 한거 아니겠어요??
기분나쁘나고 하니까 속일려고 한건 아니라고 미안하다 하는데..그리고 유부남이라고 말했다고..
오늘아침에 신랑이랑 카카오톡하면서 제가 말나온김에 그애랑 연락처주고받고 통화는건 안했음 좋겠다 했습니다..거기까진 이해못할것 같다구요..거기에 대한 답장은 없대요..본인도 이제 짜증이 난단 소리겠지요..아마 신랑은 제가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그냥 아는 동생인데 그것도 이해 못하냐고 할수도 있겠죠..평소 신랑이 해왔던바로는..
예전부터 남친보다 여친이 많았고 여자들이랑 이야기가 잘 통하는건 사실인데 결혼했음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하고 뭘하고 뭘하지 말아야하는지 정도는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째 본인하고 싶은건 총각때 보다 더 할려고 드는지..
제가 지금 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상황이 아닌데 남편을 전혀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것같고 그냥 단지 제가 임신으로 힘들어 한다는 그정도 인것 같습니다..
평소 신랑한테 좋은게 좋다고 싫어도 싫다소리 잘 안했는게 이걸 개기로 싫은건 싫다고 딱 짤라 말하고 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