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골절...
작성일 2009.06.11 23:35
| 조회 2,213 | 알럽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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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이 첫돌무렵에...
동네 언니 오빠들과 함께 집안 침대위에서 마구 뛰며 놀다가 갑자기 울음을 그치지않고 계속 울어서
이상해서 봤더니 걷지를 못하고 주저앉고 말더라구요..
어찌나 놀랐는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그 작은몸으로 엑스레이를 몇번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깁스를 했는데, 깁스해주시는 선생님께서 거의 최연소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다치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이드는데요..
태아때 들어놨었던.. 화재, 생명보험이 있어서 그나마 경제적 부담은 없었네요.
골절이라는 진단으로 생명보험에서는 무조건 30만원을 지급받았구요.
화재보험에서는 실제로 병원에 납입한 총금액*약 20만원*을 지급받았네요.
아이들 다치는건 정말 순간인거같아요...
안전보다 중요한건 없다는걸 정말이지..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아이엄마들께 드리고 싶은말씀은... 조금이라도 불안한 상황은 만들지 말자...라는거에요.
설마... 하는 마음이 큰일을 부를 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미숙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보험은 정말 필수인거같아요~~~
나중에 환급도 받을수있는 환급형도 있으니..
저처럼 저금한다 생각하고 넣으셔도 괜찮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