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성 장염

작성일 2009.06.12 00:19 | 조회 2,783 | 태림짱맘

0
우리 딸아이 이야기입니다
태어난지 삼일만에 괴사성 장염이 의심된다고 산부인과에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겼어요
전 양수가 부족한탓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해서 아직 상처도 다 아물지않아 병원에 있어야했구요
그렇게 9일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금식부터 시작해 온몸에 주사바늘 꽃고 목에 호스꽃고 있었습니다
아기를 볼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두번 한시간씩이 전부였답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겨우 저도 퇴원하고 아이도 다행히 아무이상없다는 진단을 받고 퇴원하게 되었어요
그때는 생각지도 않았지만 막상 병원비가 나오고보니 꽤 큰금액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생명에는 태아보험을 화재에는 출산후부터 보상이 가능한 보험을 들어놓았어요
처음에는 생명에 태아보험을 가입했으니 화재는 태어나면 그때 가입해야지 하고 미뤘었는데 육아박람회를 갔다가 그곳에서 상담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입을 해두었어요 만약 그때도 "설마, 무슨일이 생기겠어"하고 미뤘다면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있을때 더 큰 부담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을꺼예요
생명에서는 입원비만 28만원 입금되었고 화재에서는 실비 그대로 60만원,그 후에도 계속 정기적으로 검진 받고 있는데 그때마다 실비가 그대로 보상되어 얼마나 큰 도움이고 위안이되는지 모른답니다
아이들 심장초음파 찍은거까지 모두 그때 그때 보상해주니 너무 고맙더라구요
아직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맘님들 얼른 서두르세요
"설마" "난 아니야"라고 생각하시죠
절 보세요...저도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임신중 초음파 사진이나 검사상으로도 모두 정상이었거든요.
그런데 보세요 태어나서 바로 이런일이 생길꺼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생명과 화재 두가지를 결합해서 가입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지금 저희딸 6월 13일이면 10개월이 된답니다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사랑스럽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하나더...얼마전 목감기로 열이 올라 새벽에 응급실을 갔었어요
응급실이라 그런지 병원비가 5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걱정 없었답니다...이미 보상을 받아서 영수증만 팩스로 보내면 바로 통장에 입금이 쏙~되거든요
어때요 든든하겠죠
어서들 가입하세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