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양수 폐로 들어가서 고생했습니다.

작성일 2009.06.12 16:39 | 조회 7,381 | 민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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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태어나면서 양수가 폐로 들어가서 병원에 입원했었네요.

태어나기전에 인터넷으로 동양생명과 현대해상에서 같이 가입하는 상품이 있어 태아보험을 같이 들었었는데 새벽에 자연분만으로 둘째를 낳던중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배안에서 태변을 싸고 양수가 기도로 넘어가 폐에 물이차서 큰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태어나서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저는 산부인과에 있고 아이는 혼자 대학병원 신생아 병동에서 가슴에 구멍을 뚫고 폐에 물을 빼는 치료를 받았는데 그때 폐기능을 회복시키는 주사가 1대에 10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보험을 들어뒀다 싶어 돈걱정 없이 치료를 했습니다.

보름만에 퇴원을 했는데 병원비가 250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병원비는 현대해상에서 전액 받고 동양생명에서 또 입원비로 60만원 가량 받았습니다.

맘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돈때문에 신경쓰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을 하고 보험은 정말 잘 들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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