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떨어져서 머리가 부어서 응급실
작성일 2009.07.07 08:50
| 조회 3,568 |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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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떨어져서 다쳤어요...
잠깐 한눈 판사이 아이가 책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아이가 높은곳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을때 곧바로 울지 않으면 머리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했는데
곧바로 울었고 잘 놀아서 병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3시간 정도 지난후 머리를 만지는데 떨어진곳이 혹처럼 부어올라있더군요..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대형병원으로 가서 접수하고 머리 사진을 찍어볼려고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응급으로 접수하면 곧바로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하길래 응급환자로 접수하고 ..
ct하고 mrl촬영을 했습니다.
수면제 먹여서 촬영하는데 마음이 넘 안좋았어요.
촬영결과 골절로 보이기도 하는데 어린아이는 원래 머리에 금간것처럼
뼈가 딱 붙어있는상태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1380000원이 병원이가 나왔어요..
나중에 들어놓은 화재보험에 진료비랑 의사소견서 떼서 접수하니까 자기부담금 5천원 빼고 95000원 입금해줬어요..
일일 병원비 한도가 10만원이라서.. 10만원 넘어가는 금액은 10만원까지 보상해주더라고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병원비 들어가서 걱정했는데
보험 들어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