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

작성일 2009.10.13 15:09 | 조회 1,816 | 시골뜨기

0
이제 11개월된 둘째가 시골에서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계속해서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1차로 시골에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했습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그런지 저희 아이에게 피를 뽑아 샘플채취때문에 한차례 진땀을 뺐습니다. 그 후로 피검사 결과로는 처음엔 열감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처방을 받고 전주에 올라왔는데 계속 약을 토하고 열도 떨어지지 않아 둘째가 늘 다니던 소아과를 갔습니다.
목도 많이 붓고 열도 있어 1차적으로 하루 더 지켜보자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다시 소아과를 찾아갔더니 계속 토하고 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더니 입원을 시키는게 좋을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첫째는 한번도 입원을 시킬 정도까지 아프지 않았었거든요.
다니던 소아과는 입원실이 없었기에 다른 병원으로 가야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4일간을 저와 아이는 병원생활을 했습니다.
첫째는 다행히 고모가 맡아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아무튼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픈일이지요.

하지만 태아보험으로 동양 + 현대해상 패키지로 가입했었는데요.
퇴원시 금액이 66,000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서류작성해서 접수시켰더니
동양생명에선 6만원, 현대해상에선 17만원정도 나와서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되었답니다. 병원에서도 먼저 퇴원할때 보험회사에 접수할 서류가 무엇인지 물어봐서 쉽게 할 수 있었답니다.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