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바이러스

작성일 2009.12.30 01:41 | 조회 1,557 | 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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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되어가는 아들을 키우는 팔랑귀를 가진 엄마입니다.
아이보험에 관해서 정말 사연이 많아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두달전에 태아보험(해상+생명)패키지를 들고는 아이가 돌쯤 되어서 찾아오신 보험설계사분이 아이보험은 크게 들지말고 어른들것으로 갈아 타고 아이는 작은것으로 하나 들으라고 권유하기에 해지하기가 아까워 해상은 해지하고 생명보험만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가 모세기관지염으로 일주일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보험은 효력을 잃었고 생명보험만으로는 병원비가 많이 부담 되더군요..
그래서 해상을 하나 들어야지 하면서도 차일 미루고 있었는데 또한번의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답니다.
정말이지 아이 키우면서 해상(실비보험)은 정말 필요함을 또 한번 느꼈답니다.
100%실비가 없어지기 얼마전 아이 보험(화재에서 실비)로 들고 생명은 생명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이가 열이 심해 동네병원을 일주일 넘게 다니다가 이대목동병원을 찾아 신종플루 검사를 하고 4일을 기다려 음성이라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주변에서 진단결과가 신종플루가 아니라서 보험료를 타지 못한다고 했었는데 설계사분이 가능하다시며 영수증을 보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4일후 통장에 1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정말 얼마나 기분이 좋구 보험 잘들었다는 안심이 되던지..
그 이후부터 저는 다른 분께도 늘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아이 키우면서는 실비보험은 꼭 필요하니 꼭 가입하라구여. 물론 여유가 있어 크게 들면 좋겠지만 잘 따져 보고 꼮 필요한것만 든다면 그리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다쳤을때 병원비로 그다지 고민하지 않았도 될 듯 합니다.
병원에 있다보면 병원비말고도 부수적으로 들어가는것들이 정말 많거든요..
보험설계사 분들이 잘 알아서 설계해 주시겠지만 가입하는 본인들이 여기저기 잘 따져보고 가입하는것이 현명할것 같아요.. 혹 저처럼 팔랑귀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신중히 가입하셔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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