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고관절 탈골

작성일 2010.02.09 00:00 | 조회 2,978 | 일등이 사랑

0
왠일로 예방접종 하는데 같이 가겠다고 따라나선 아빠!!
즐거운 마음으로 예방접종 하러 고고씽~~
물어볼게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 보다가 다리길이 다른걸 물어봤다...
근데 소아과 의사는 잘모르니 정확히 하고 싶으면 정형외과에 가보란다
아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어쩌지 하고 있는데
소아과 바로 옆이 정형외과라서 바로 들어갔다...
의사 예원이 다리 보더니 엑스레이 찍어 보자고...
그러더니 고관절 탈골이 의심된다고 큰병원 가보라고 한다...
초음파 검사라는 정밀한 검사를 해봐야 안다나...
심장이 벌렁벌렁~진정이 안된다...
114전화해서 동아대병원 부산대 병원다 전화했더니
예약안하면 진료도 볼수 없다고 한다...
예약은 2월이나 되야 진료 할수 있다고..이것들이..장난하나..
백병원 전화하니 바로 오라고 하더라..
바로 달려가서 진료보고 초음파 예약하고
담주에 오라는 말만 듣고 집으로 올수밖에 없었다...
너무너무 속상해서 잠도 오지 않는다..
제발 검사해서 아무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예원아 아프지마~~엄마 너무 맘이 아파...

그리고 다음주...
아침부터 병원 다니느라 우리 세식구 너무너무 힘들었던 하루!!
백병원 유난히도 사람이 많았던 날~
그래도 고생은 했지만..
기쁜소식을 들어서 맘은 너무도 가벼워 진날이기도 하네...
다리도 고관절 탈골이 아니라 정상이라고 하니...
어제 밤 한숨도 못자고 걱정했었는데..
오늘은 두다리 쭉 뻗고 잘수 있겠당..히히
예원아 아무이상 없어서 고맙고 감사해!!

검사비 진료비 175,680원들었어요..
여기서 5천원 공제한금액 모두 보장 받았답니다..
아프다고 생각할때는 병원비 생각안나더니 괜찮다고 하니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보험을 들어놔서 돈걱정안하고 비싼 검사한것같아..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