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 폐렴, 고열..ㅠ.ㅠ
작성일 2010.02.11 19:24
| 조회 3,220 | 쭝호맘~~^^
0
첫번째...
태어나자마자 황달로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을 했어요.
수치가 높아서 피를 바꿔야하는 상황까지 생각을 하라고 하더군요.
아픈 몸을 이끌고 면회시간에 아기를 찾아가면, 아기 두 눈은 가린채 창 너머로 잠시 볼 수 있었죠.
(제가 제왕절개를 했거든요.)
다행히 수치가 내려서 피를 바꾸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어요.
태아 보험을 든 상태여서 100% 병원비 나왔어요.
두번째...
폐렴으로 입원을 했어요.
아이는 아파서 보채고, 우유도 잘 먹지 않고, 닝거 꽂힌 발등, 손등을 보는데...
얼마나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던지...
닝거 꽂을때에도 간호사들이 혈관을 찾지 못해서 8번이나 실패를 했어요.
아이는 기겁을하구... 아이가 너무 지쳐해서 결국 다음 날 수 간호사가 닝거를 꽂았어요...
다음 날 해도 될거면 진작에 다음날 했으면... 처음부터 수 간호사가 했으면...하는
후회와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말로는 다 할 수 없었어요.
역쉬 보험처리해서 전액 보상 받았어요.
세번째...
알 수 없는 고열로 입원했죠...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봤어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이고, 옷도 벗겨 놓고, 해열제도 먹구...
그래도 열은 내리지않고, 아이는 보채며 울고...
할수없이 병원에 갔더니 입원하라고 하더군요...
입원치료 받고, 보험처리해서 이번에도 전액 보상받았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안 아플수는 없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단순한 감기 쯤은 혼자 이겨내기도 하구요...
요즘은 병원에 입원하지도 않아요~~^^
맘님들 아기도 건강하고 이뿌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