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 심방 중격 결손
작성일 2010.02.23 14:28
| 조회 3,398 | 구우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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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태아때 본 정밀 초음파에서 심장에 이상징후가 있었다면서
초음파 검사를 권해서 봤더니
심실과 심방에 결손이 있다고 했습니다.
막힐 수는 있지만
아기가 2.5키로로 작게 태어난데다가 체중도 안늘어서 수술 이야기가 오갔는데
5개월 되던 쯤 심실 구멍 때문에 폐동맥 고혈압이 진행중이라면서
수술날을 잡게 되었습니다.
5개월에 수술했고
수술전 6인실 1일, 수술 후 중환자실 1일, 퇴원시 까지 2인실 4일 입원해서
수술비 480만원 정도 나왔는데 전액 다 받고
선천성 수술비 특약으로 100만원 더 받았습니다.
그리고 태아때 심실에 하얀 점이 보였었던걸 보험조사 중에 알게되었는데
그거때문에 보험사와 옥신각신 실랑이 벌였습니다.
결국, 산부인과 선생님이
심장에 하얀점은 의료계에서 다른 질환(?)이 없으면 문제로 보지 않을 뿐더러
본인이 산모에게 이야기 한적도 없다. 라는 소견서를 써주셔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보험금 지급이 잘 된다는 현대해상이였는데도
1달은 골머리 썩였어요. -.-;;
정말 아기가 어디 아플꺼라고 생각 못하고 가입한 보험이
이렇게 고마울줄 몰랐습니다.
만약을 위해 드는 보험 꼭 가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