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장염

작성일 2010.02.23 16:49 | 조회 1,769 | 쮸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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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평소에 정말 잘 놀구 잘자는 우리 아들
돌전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심한 열감기가 걸려버렸다
그래도 그 고온속에서도 왠만하면 잘 울지도 않구 칭얼거리지도 않은 우리 아들이 대견스러웠다
열이 38-39도을 왔다갔다해서 좀 보자 싶었는데
새벽4시...열이 40도가 넘어버렸다.
자는 신랑을 깨우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불어 응급실로 직행....
혹여 모른다고 피검사에 소변검사에...ㅠㅠ
여린 팔뚝에 꽂을데가 없는데다가 응급실이라서 소아과 담당자가 없어서 양팔뚝을 번갈아 가면서 피뽑겠다구
찔러대는데 정말 볼수가 없었다.
결국 신랑과 난 대기실로 가서 못보구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 힘든시간을 지켜내셨다
결론은 단순 열감기....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아침 8시쯤 체온이 내려와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정말 끔찍한 시간이었다
금액은 5만원돈....
진료비영수증을 받아서 전화했더니 신청서와 영수증을 보내달란다
팩스로 보냈더니 안보인다구해서 결국 우편으로 접수
문자가 왔다 접수완료 그후 다시 전화가 왔따
아직 가입한지 1년이 안되서 진단서가 필요할지도 모른단다....
크헉...무슨 겨우 5만원짜리를 진단서가 필요하단말이냐....
나참 참 치사하다 생각했다.
다음날 문자가 왔다 지급되었단다....으흐흐...
정말 5천원빼구 다 들어왔다....
정말 좋구나....
보험을 들길 진짜 잘한거 같다.

사례2
뭐를 잘못먹었는지 당췌 입에 들어간건 절대 입밖으로 내놓지 않던 아이가 토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괜찮은것처럼 잘 논다.
그래서 그냥 동네 의원에 데려가서 약먹였다
근데 다음날 또 아침부터 계속 칭얼거린다.
그날은 의원이 쉬는날이라 혹여 좋을까해서 한의원에 대려갔다
허걱...한의원이 이렇게 비싼지 정말 몰랐다.
진료비와 약제비포함 2만원...크헉
집에 돌아와서 안먹겠다는 한약을 억지로 먹이구 잘 노는거 같더니
저녁 7시쯤 갑자기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밥도 싫다. 약도싫다. 난리가 아니다.
결국 응급실로 달려갔다.
요번엔 엑스레이 찍어보잔다.
혹여 몰라 엑스레이 찍었더니 별이상은 없구 몸에 가스가 많이 찼단다
억지로라도 가스뺀다구 관장하구 응가한번 누더니 정말 편한 표정을 짓는 우리 아들.....
약받구 영수증받아서 집에 돌아왔다.
에구...역시 애가 아프면 집안식구가 다 힘들다
제발 아프지 말았음 좋겠다.
한의원 영수증 20900원 백병원영수증 51900원 신청서와 더불어 다시 팩스로 신청
정말 편한 시스템이다
팩스면 다 처리가되니...(근데 화재라 그렇지 생명은 원본필요하단다...뭐 아직 생명에서 안받아봐서리..)
접수완료문자와 다음날 입금확인문자가 날라왔다.
통장을 확인해보니 46900원....
한의원 금액은 안들어왔다....
한의원은 적용이 안되는 상품이였나보다....ㅠㅠ
울 엄마들 한의원이 되는 상품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보구 드시길바래요.....

이번에 둘째를 가져서 다시 하나 들어야해서 봤더니
보장이 정말 많이 축소되었더라구요
작년까지만해도 무조건 5천원 공제하면 다 나왔는데
이젠 병원종류마다 금액도 틀리고 금액도 상당히 높아서 제대로 보장을 받을수 있을지....
그래도 미리 들어서 혜택받으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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