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조리원을 나오자마자아이가 아프기 시작했답니다
이름도 가지기 전에.....
병원에 가면 정연주님 아기였죠 ^^
그렇게 시작한 아이의 잔병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났고
하나 하나 중이염부터 시작해서 장염은 기본이고 급성 기관지염에 인후편두염..등등 온갖것으로 애를 태웠내요
1년동안 한의원빼고 소아과만 90번이였으니까요
거기다가 입원 두번에 20일까지하면 110일정도내요
한번가면 3일치 약을 타왔으니....
1년 내도록 아프고 병원을 다녔답니다
가장 길게 안아파본게 보름정도????
사람들 제 녀석이 생긴걸 보면 전혀 안아플꺼 같다고하지만
처음에 입원할때 먹지도못하고 토하고 늘어지고 할때는 아이가 잘못되는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어준건
결혼전 심하게 아파서 대학병원 입원과 3년의 통원치료로 깨달은 보험의 중요성으로
아이의 태아보험을 들어뒀었단겁니다
생명보험과 실비보험.....
전 보험을 들수없는 몸이지만...아이는 병원비 때문에 걱정하면서 병원다니면 미안할것 같아서요
넉넉치 않지만 그럴수록 필요한게 보험이죠 ^^
행여나 아이가 크게 아플까 절대적으로 필요한건 생명보험이고
제 아이처럼 병을 달고사는 아이에겐 실비보험 정말 얼마나 힘이되는지 몰라요
첫 입원에서 병원비로쓴건 4인실을쓰고 68만원 가량이지만
생명보험과 실비보험에서 받은건 24만원과 79만원가량입니다
제가쓴것보다 더 많이 받았죠 입원비를 주시더라구요 ^^
남은건 아이의 통장으로 넣어줬답니다
정말 보험이란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이라 여거지더군요
아이의보험에 관해선 어던걸 들어야하나는 고민해야할지몰라도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는 절대 고민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