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성 설사

작성일 2010.03.02 00:08 | 조회 2,151 | 울보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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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번~2번 정도 변을 보는 우리아가
외출하기 시작했더니 힘들었는지 갑자기 하루에 한번씩 싸기 시작해서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나 생각했다
그날도 아무생각없이 조리원에서 만난 친구집에 그집아가도 볼겸 놀러를 갔는데 그아기 설사분유 먹는중이라고 했다
몇시간 잘놀고 집에왔는데 아가가 배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아무생각이 없었다
그렇게 그날은 지나고 다음날 아침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아차 싶어 가까운 소아과에 갔더니 장염 초기증상이란다
그러나 심각한건 아니고 설사만 하는거 같다고 설사약 3일치 지어주셨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설사약이 맛이 없는지 울었지만 어쩌랴 엄마가 몰라서 병을 옮겨다 주었는걸...
의사선생님 말씀이 장염은 옮는다고 한다
몰랐다 삐뽀삐뽀119 책에 보았더니 옮는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친구는 자기내 아기는 장염아니라고는 하는데
내가 볼때 그집에서 옮아온거 같다
뭐 그전부터 몸이 설사하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가야가 아팠지만 좋은 교육이었던것 같다
절대 아픈 친구는 만나면 안된다는거
그리고 설사든 감기던 장염이던 다 옮을수 있다는거 조심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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