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도를 웃도는 고열....

작성일 2010.03.07 22:05 | 조회 2,834 | 비비안나允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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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그 시절...
작년이긴 하지만 불과 몇달전이죠 ~
할머니께서 사촌아이와 저희 아이를 같이 봐주시기 때문에
항상 감기는 같이 앓곤 했는데,
그날은 좀 이상하더라구요
식은땀도 줄줄 나고 설사도 해대고 영 ~ 이상하다 싶어 체온계로 측정해보니
열이 39도... 주말인데다 시간은 벌서 밤 10시가 넘어갔고...

다급해진 저는 1339에 전화를 했어요
(엄마들도 아시죠 ? 1399에 전화하면 응급처치방법과 문 연 병원 알려주는것)
저희 집은 시단위가 아닌 군단위기 때문에
제일 큰 종합병원 응급실로 전화를 했더니 소아과 담당의가 없으니 다른데로 가시라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지만 화낼 겨를도 없이
그 당시엔 혹시나 신종이 아닐까 싶어 8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가까운 시의 대학병원으로 달렸습니다.
밤이고 주말인데다 응급실에 엑스레이 촬영, 신종검사까지....
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오더라구요 ㅠㅠ 대학병원은 약값도 비싸더군요
다행히 사촌아이는 신종이었지만 저희 아이는 신종은 아니라서 한시름 놓고
태아때 들었던 보험이 생각나 신청을 했죠
신청하는 과정이 복잡할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간편히 인터넷으로 사고접수하고 내용적으니 알아서 확인하고 지급이 되더라구요
정말 이래서 보험이 필요한거구나 ~ 했다니깐요 ^^
아픈일이 없다면 제일 좋겠지만 혹시나 다시 아픈일이 생기더라도
경제적 부담은 없을것 같아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가입한 보험은 "현대해상 굿앤굿"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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