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작성일 2010.10.26 03:26 | 조회 2,174 | 윤지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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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차병원에서 둘째를 출산하고 퇴원하는날 황달수치가 조금 있으니까 주의깊게 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차병원 조리원으로 가서 거기 의사선생님이 황달 수치를 알려주시곤 했는데.. 며칠뒤 입원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보험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입원시키려고 내려갔더니 간호사가 보험 들은거 있냐고 묻더니 보험회사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 알아보라고 해서 전화해서 알아봤네요.. 그분 아니었음 보험은 생각도 안했을텐데..금액이 컸으면 생각했을텐데.. 아마 간호사가 이야기해주지 않았으면 3만원내고 보험까지 생각하진 안았을거예요..
3일 입원하고 퇴원하긴 했는데.. 오전 오후로 내려가서 볼때마다 눈도 가려져있고.. 엄마없는데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얼마나 갑갑할까 싶어 어찌나 안쓰럽던지..ㅠㅠ
입원비는 보험이 많이 되서 정말 조금 나오더라구요..3만원 좀 넘게 나오고..
조리원 퇴소하면서 아가가 신생아실에 3일 안있었다고 3일치 환불해주더라구요..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는 준비해놓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은 금액에 신청을 미루고 있다가 준비해놓은 서류 뭐하나 싶어 신랑시켜서 팩스로 보냈어요..
솔직히 입원비만 딱 들어올 줄 알고 그닥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12만원 정도가 들어왔더라구요..ㅋㅋㅋ
태어나서 보험 들고 처음 받은 보험금이네요..저도 신랑도 첫째도 보험만 들어놓고 쓸 일 없었는데...
물론 쓸 일이 없는게 최고 좋은거지만.. 받으니 좋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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