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할일은 많~지만,
태희와 태우의 '무한 레고사랑' 덕분에
엄마는 밀린 일을 잠시 접어두고 태희태우와 함께 '레고놀이'를 시작했어요.
사실...
지난번 친정엄마 제사때 대구엘 갔더랬죠~
제사모시고 음복하는데, 우리 태희가...
"할아버지, 엄마는 집에서 컴퓨터만 해~~~"
이러더라구요. 끙;;;;;
순간, 가족들 모두 빵 터지고,
울 아부지는... 저를 나무라기 시작하셨어요.
"집에서 애들키우고, 남편 내조만 잘하면 되지
컴퓨터는 왜 해서 어린 태희 입에서 엄마가 컴퓨터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냐~~~"
면서요~~~
오빠들이나 새언니보기 살짝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래도...
우리딸이 엄마를 죠렇게 이를줄은 몰랐던거죠~~~
그래서 요즘, '좋은엄마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책도 빡세게(?) 읽어주고
블럭놀이도 거의 온몸으로(?) 해주고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녀석들 너무 좋아하네요...
하지만 엄마 체력은 바닥을 달리고 있고,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아빠는 여전히 인기남. ㅋㅋㅋ
'좋은엄마되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요즘 버닝해있는 레고놀이
'레고 듀플로 응급헬리콥터와 어린이병원시리즈' 덕분에 너~~~무나 즐겁게 놀고 있답니다. ^^
우리 태우는, 누나의 핑크펄탐스를 신고...ㅋㅋㅋ
배도 살짝 보이는 빠숑 선보이고...^^
우선, 구급차 선점에 들어갔네요~ 끙;;;;;
욕심꾸러기, 우리 태우~~~
하지만, 엄마는 우리 태우가 너~무 사랑스럽구나!!!
우리 태희는,
태우에게 모~~~든걸 양보하고, 살짝 뿔이 났어요.
울먹울먹 너무나도 억울한 우리 태희는,
그래도 양보(?)하고, 다른 놀잇감에 만족한답니다.
엄마가 뚝딱! 병원을 만들어주면
우리 태우는 '응급헬리콥터'도 이쁘게 올려두고
옥상엔... 이쁜 온니야도 세워두고
태우표 '지 맘대로 놀이' 들어간답니다~
'응급헬리콥터'를 멋지게 조종해주는 옵빠야를 조종석에 앉히고
건물 옆에는 '구급차'도 주차해둡니다.
제법 본건 있어서리... ㅋㅋㅋ
맛있는건, 누나에게도 양보할 줄알고,
나눠줄 줄 아는 착한 녀석인데...
가끔씩 발동하는 장난감 욕심때문에
우리 태우가 '악동'이 될때가 있네요. ^^;;
그새, 울음을 그치고 '레고놀이'에 열중하던 태희.
어찌나 순둥이에 착한지,
엄마가 태희편이 못되어줘서 늘 미안하네요.
하지만, 너무나 이쁘게 착하게 잘 커준 우리 태희~
누나가 울건말건...
그저 '레고놀이'에 푹~ 빠진 우리 태우. ㅋㅋㅋ
'응급헬리콥터와 어린이병원' 시리즈를 모~~~두 이용해 만들고도,
이렇게 많은 피스가 남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살짝 노랑과 초록을 이용해 계단도 만들어주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녀석들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치고 놀더라구요~^^;;
죠 빨간 지붕을 중간에 두고,
아이스크림 가게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태희 : "손님, 아이스크림 먹을래요? 몇개요?
돈 주세요~~~"
태우 : "에? 에... 어어어어~~~
아이크 어어"
아직 말이 서툰 태우지만, 누나가 하는말 모~두 알아듣고
리액션은 바~로 취해주는 센스. ^^ ㅋㅋㅋ
태희가
"딸기맛 아이스크림"
이에요~ 하고 빨간 지붕아래에 두면
우리 태우가 파랑 창문을 열어 아이스크림을 꺼낸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는 흉내를 내는데요,
고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요 두녀석덕분에 엄마는 늘~ 행복하네요. ^^
보고만 있어도 흐뭇~~ ㅎㅎㅎ
나름 세련(?)됐다고 생각한 블럭이에요.
ㅋㅋㅋ
구급차와 헬리콥터는
요즘 우리 태희와 태우가 너~무나 좋아하는 완구중 하나에요. ^^
위풍당당 태우의 사랑 한몸에 받고 있는 귀~하신 몸들 되겠네요. ㅋㅋㅋ
콩닥콩닥 다투면서도, 늘 행복해하는 우리 태희와 태우 덕분에
태희태우맘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
"태희야, 태우야~
지금처럼 이쁘고 바르게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그나저나!!!
녀석들과 블럭놀이 하니 시간은 잘 가는데..
일은 자꾸만 밀리고 끙;;;;;
'좋은엄마되기 프로젝트'도 쉽지만은 않아요~ ㅋㅋㅋ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얼렁뚱땅 태희태우맘의 행복일기'를 엿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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