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겨론한지 3년이 지나고 있네여~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난지 1년도 채 되기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나이도 있었고 서로 호감이 간 상태라 그냥 하기로 맘먹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어머님께도 잘하고 우리 부모님께도 썩~ 내키진 않지만 나름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꾸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 내 마누라라고 생각하면 그냥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생각? 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내 마누라면 더 챙겨주고 잘해주고 더 따뜻하게 맘상하지않게 더 잘대해 줘여지
왜?? 함부로 대할까요?
막상 일이 생겨힘들때는 맘이 녹을만큼 잘 대해주는대신
그냥 평상시에는... 왜? 그렇게 대하는지...
한마다리도 더 따뜻하게 대해주면 안되는지..
몇번이고 소리내여 울뻔 ~??하였습니다
그냥 웃어 넘기려해도 넘길수가 없어집니다
바라는건..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인데...
그 한마디해주는게..그렇게 힘이 들까요??
우리부부 벌써 권테기일까요??
또 주말부부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맘이 상한가 봅니다
일주일내내 떨어져있다가 만났는데.. 더 다정히 말하고싶고
더 가까이에서 오래있고싶고 더 많이 이야기 나누고싶은데...
말한마디 던지면... 왜? 하면서 엉뚱한 반응을 보입니다
참 많이 속상하고 참 많이 신랑이 밉습니다
벌써 이렇게 미워질려하면 안되는데...
앞으로 50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벌써 이러면.. 얼마나 힘이 들까요??
신랑의 이런 반응들이 참 낫설고 힘이 듭니다
부부가 맞는지..
날 사랑해서 결혼한건 맞는지..
왜? 자꾸 이상하게 변하는지...
생각하면 눈물만 흐릅니다
결혼에대한 후회마저 들려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