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데델라] 잘 다녀왔습니다. 솔직한 평...더워 죽는 줄 알았다는...

작성일 2011.07.20 23:18 | 조회 1,966 | web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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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무엇을 함께 한다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다 좋지요 ^^

다들 너무 좋으시다 올리셨는데,,,음...저는 좋은 점은 빼고 참고하실 부분들을 올리겠습니다.

 

원래는 딸래미와 아빠를 들여보내려했는데, 저랑 안 떨어져서 결국 표를 한 장 사서 들어갔습니다.

아빠와의 추억꺼리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ㅠㅠ

음....돈 주고 볼 정도는 못되는 것 같네요 ㅠㅠ 30%할인받아 14,000원.

음...볼꺼리에 비하면 할인받아도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청 덥다>

일단..어떤 맘의 후기를 보니 너무 추워서 옷을 더 입었다시길래 엄마,아빠, 딸래미 얇은 가디건을 갖고 갔습니다..

표를 주시면서 신데렐라 부채를 주시던데, 기념품이 아니라 더워서 사용하는 용도였나봅니다.

저는 너무 더워서 딸래미, 남편 계속 부채질하느라..더 더웠습니다. 더울 줄 모르고 부채를 하나만 받았거든요...버리게 되길래...

무척 덥다는 점...오늘 평일이고 관람객이 별로 없어서 냉방을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좀 너무했죠...정말 더웠습니다. 중간에 따지고 싶은걸 꾹 참았습니다.

 

<포토존>

포토존이라는 곳은 커다란 현수막 실외 벽에 붙여 놓은 것이 다라는 거...너무 기대 마시라는,,,

신데렐라 인형이라도 있으면,,아니면 신데렐라 사진에 얼굴 넣고 찍게 하는 정도는 해주셔야...

 

실외벽인데 여기가 로비보다 더 시원했답니다. 실내냉방을 어찌나 안하시던지요....

 

<주차공간>

수원서 12시 반에 도착해서 서둘러 1시 반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구요...문의전화 받는 분 얘길 옆에서 들어보니 평일엔 주차 안된다고 안내를 하시더만요...1층과 지하 2층 합쳐서 20~25대 정도 주차되는 것 같습니다.  서두르시면 주차는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연티켓에 도장찍어주시는데 주차하시는 분이 들어갈 때 주차표를 안주시고 번호만 적어두시더군요. 나올 때도 번호판보고 그냥 체크만 하시는 정도...지하에서 엘리베이터로 올라와야하기 때문에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참고하세요.

 

올림픽 공원에 주차하고 가시는 건 좀 무리인 듯 싶습니다. 걸을 정도보단 먼 것 같아요.

 

<신데렐라 그림 다운받는 곳 & 기다릴 곳 마땅치 않음...>

한쪽 벽에 내가그린 신데렐란가 그림 붙여 놓는 공간이 있습니다.

호원아트센터, 호원아트홀...도당체 검색이 안되서 어디서 그림을 다운받는지 물어봤더니 네이버에 공식카페가 있다네요...여기 가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답니다. 색칠한 걸 어떻게 걸어두는 건지는 모르겠구요...밑그림을 다운받아가시면 가서 남는 시간에 색칠하게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일찍 갔으나 아무것도 할 일, 볼 꺼리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시간 보낼 꺼리를 좀 준비해가셔요. 종합장에 색연필 정도는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1시간 전에 도착하라는데, 20분 전에 입장시키고, 평일엔 사람도 별로 없기 때문에, 그리고 로비에 의자도 20개 정도밖에 없어서 기다릴 곳도 마땅치 않으므로 30분 전 쯤 가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 중 흠이라면...>

 금색 빤짝빤짝 일반 구두를 유리구두 대용으로 사용하시니 아이들도 "저건 유리구두 아니잖아"하고 소리치더군요.

유리구두 정도 소품은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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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정적인 내용만 올렸나요? 좋은 건 다른 분들이 올리셨으니까 ㅎㅎ 참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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