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데렐라] 신데렐라 재밌게 잘 봤어요

작성일 2011.07.21 04:36 | 조회 2,205 | 절세의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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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 다이어리에서 티켓 두장 당첨되서 다녀온 신데렐라...

 

후기가 다들 좋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딸래미 너무 좋아하네요..

 

종일반인데 유치원에서 밥먹고 잘 준비할때 데리고 나와서

 

성남에서 출발~~~

 

네비에는 30분이면 도착한다는데..

 

네비에 호원 아트홀이 나오지 않아 번지수로 찍었는데도 찾기는 쉽지는 않더라구요

 

근처가서 한바퀴돌고 20분은 더 걸린것 같아요..

 

그래도 여유있게 갔으니 가서도 30분은 넘게 기다렸지요

 

한시간 정도의 공연시간동안 딸도 집중력있게 잘 보고

 

모두들 신데렐라가 이쁜 파란 드레스를 입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자

 

"와~~~~~~~" 함성이~~~~~^^*

 

아이들도 이쁜건 아나봐요.ㅋㅋㅋ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어른도 같이 즐길만한 즐거운 공연이었구요

 

아쉬운 점이라면 조금더 예쁘고 조금더 화려한 무도회장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드레스 외엔 예쁜 장면은 없었다는거...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알찬 구성으로 좋았던것 같아요..

 

후기에서 보고 배우들과 사진 찍는 시간이 있다는걸 알고 끝나고 나가지 않고 기다렸는데

 

다들 끝나고 바로 나가더라구요..

역시나 기다렸더니 배우들이 다 나오고 우리 딸 1등으로 무대에 올라가서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너무 좋아했구요

 

티켓 끊을때 부채도 선물로 줬는데 사진 찍다가 부채를 좌석에 내려 좋고 사진 찍고

 

그냥 나오다 부채를 깜빡했는데 딸이 차에서 부채를 찾아서 다시 가지러 갔네요..

 

딸... 그 신데렐라 사진 있는 부채도 너무 좋아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그 부채 손에 꼭 쥐고 차에서 푹 잤네요..

 

주차장도 평일에 이용할수 없다고 알고 갔지만 날도 덥고 아이랑 같이 걷기도 힘들고 해서

근처 유료 주차장이나 주택 가에라도 주차 해야지 하고 가져갔는데

 

그래도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수 있어서 편했구요

 

전체적인 관람 후기는 너무 너무좋았습니다.

 

시원하게 공연도 잘보고 전 개인적으로 계모 새엄마의 연기가 제일 멋졌던것 같아요.

 

연기는 그분이 짱~~~~~

 

호원 아트홀 첫 개관인데 좀 아쉬운건 더 모든 자리가 앞좌석이 더 비싸고 좋은데

 

호원 아트홀은 앞좌석은 그냥 일반 의자고 뒷좌석 2층은 관람용 등받이 있는 더 좋은 의자더라구요

 

앞좌석이 의자가 접어지고 그냥 옮겨지는 의자라 좀 안 어울려요...

 

더 비싸고 스케일이 큰 공연할땐 더 안어울릴듯.....

 

그래도 아이들 공연으론 괜찮아요...

 

딸이 의자위에 더 높이 앉을 수 있는 쿠션을 장난친다고 자꾸 의자 뒤로 넘겨 구멍으로 빠져서

 

뒤자리 아이 아빠가 두세번 주워줘서 너무 민망하고 죄송했다는....

 

차라리 공연용 등받이 전체가 막힌 바닥에 고정된 의자는 그런일이 없을텐데...

 

좀 아쉬워요...

 

좋은 이벤트로 좋은 공연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진엔 우리 딸이 없지만 중요 배우들이 다 나온 사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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