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데렐라] 수빈공주와 엄마 둘만의 데이트!!!

작성일 2011.07.21 23:58 | 조회 2,488 | 수빈수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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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빈공주가 젤 좋아하는 신데렐라....

그동안 이벤트에 참여하도 거의 당첨이 되지 않아서  나한테 행운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 수빈공주를 위해서 체험단에 신청해봤는데..

이게 왠일일까요.. 제가 당첨 되었다고 핸드폰 문자가 띠리링~~~

수빈이가 어린이집에서 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둘째가 있는관계로 바로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둘째 봐달라고 했네요

어린이집 데릴러 가서 만나자 마자 수빈이가 좋아하는 신데렐라 보러갈까?

하니깐... 우리 수빈이 방방 뛰면서 엄청 좋아라 했어요..

다음주에 가는거라고 하니깐.. 지금 당장 가자고 해서 약간 애먹었네요...

수빈이도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저도 엄청 기다려지더라구요...

오랫만에 수빈이와의 데이트에 저도 신이 났답니다...

찾는데... 조금은 헤맸지만... 그래도 신데렐라라고 쓰여있는 포스터를 보니 완전 반갑더라구요.

우선 티켓 받고 완전 큰 포스터 앞에서 찰칵!!!

좌석 위치를 확인해시는 분이 자리 좋은곳이네요.. 하더군요..

정말 중앙에 딱 좋은 위치더라구요.. 1층이 더 좋을줄알았는데.. 윗쪽으로 앉는것이 아이들

눈높이에 좋더라구요.. 아주 만족스러운 자리였답니다.

공연전 주의사항과 아이들에게 요구사항을 알려주신 사항도 우리 수빈이 잘 기억하고

잘 따라 해줬네요...

공연내내 작은 목소리로  신데렐라와 공감되는 이야기를 귓속말로 해주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대견스러운지... 평일 오후라서 인지.. 관객이 적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우는 아이들도 더러 있었지만  그정도는 양호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공연장 내부도 무지 깨끗하더군요..

안내해주시는분도 친절하시구...............너무 만족스러운 공연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공연이 끝난후 아이들 한명한명과 사진을 찍어주시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

했답니다.. 우리 수빈이 낯을 가려서 왠만해선 사진을 안찍는데..

신데렐라여서인지.. 선뜻 브이도 하면서 이쁘게 찍었답니다..

집에 오는 내내 신데렐라 얘기를 했고,, 집에 와서도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한테 연신

자랑을 했네요.. 다음날 어린이집에 가서도 엄청 자랑했다고 합니다..

이런기회를 저희에게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둘째 태어나고 신경쓰느라 첫째 수빈이한테 미안했는데..

이번에 점수 엄청 많이 얻었네요.. 맘스다이어리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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