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듀플로](1) 도착1일째 (우리아들 좀 말려줘요~^^;)

작성일 2011.08.21 04:00 | 조회 3,556 | 레고보조개왕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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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일 (토) 

 

오후4~5시 택배도착한다는 문자를 보고 이렇게나 빨리!!  깜짝 놀랐다는^^

담주 화요일이나 도착할줄 알았는데 3일이나 일찍 도착하다니 완전 감동이였답니다.

제가 외출해 있는 동안 오후2시쯤 택배가 도착했는데 37개월 아들녀석이 아빠에게 뭐냐고 묻더랍니다.

아빠는 송장에 레고라고 적혀있어 뭔지 알고 있었지만... 모른다고 대답했다네요.

하지만 아들녀석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어요.  블럭아니냐고 묻더랍니다^^ ㅋ

제가 어제부터 몇밤 자고 나면 카2 맥퀸 블럭이 도착할꺼라고 말을 해둔상태거든요.

그래도 용케 그걸 기억하고는 아빠에게 블럭아니냐고 물어보다니 ㅋㅋ  아빠도 깜놀~했다네요ㅋ


 

 

결국 아빠는 박스에서 레고상자를 꺼내주었는데~

아들녀석 보자마자 신나서 입이 찢어졌다고 합니다 ㅋㅋㅋ

제가 외출해 있는 사이 개봉을 하는 바람에 제가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울아들 어떤표정일까 너무너무 궁금한거예요.

그래서 아빠에게 사진 좀 찍어 놓으라고 부탁까지 했답니다~

 

울아들은 개봉하자 마자 눈에 보이는 3종 자동차 맥퀸/메이터/하늘색자동차(?)를 보더니 난리가 났더랍니다~

그러더니 맥퀸과 메이터는 이미 집에 장난감이 있어 이름을 알고 있는데 하늘색자동차 이름을 모르니 아빠에게 묻더랍니다ㅋ

아빠는 인터넷검색을 통해 하늘색자동차의 정체(?)를 밣혔다는 ㅋㅋ  그이름하여... [핀 맥미사일]

하지만 울아들은 그이름이 귀에 익지 않은지 자꾸만 맥퀸친구라고 대답하네요^^


 상자 앞 모습^^ (빅 벤틀리)

 


 상자 뒷 모습^^

 

그리고...  3개의 자동차 구성품!!


 

너무너무 신난 우리아들~   사진 보고있음 절로 입가에 미소가^^


 

아빠는 설명서를 참고하여 뚝딱뚝딱 멋진 빅 벤틀리를 완성시켜주었다네요.

빅 벤틀리의 윈치를 사용해서 하늘위로 날아가는 메이터~쓩~!!!


 

 

제가 집에 도착할 시간이 되어 집앞 롯데리아에서 만나 간식을 먹기로했어요.

양손에 맥퀸과 메이터를 가지고 나와 햄버거 한개 꿀걱하고 열심히 가지고 놀고 있더라고요ㅋ

주위 5~6세되는 남자아이들 맥퀸과 메이터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주위를 맴돌더라는...

아빠에게 물어보니 제가 도착하기전부터 주위에서 남자아이들 부러움의 시선으로 쳐다보더랍니다~

괜히 뿌듯한거있죠~^^  




   

 

집에 와서 아빠는 쉬고 싶은데 아들녀석은 여전히 레고삼매경^^



 

아빠가 만들어준 빅 벤틀리를 부셔버린 아들은 아빠와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네요.



 

그렇게 만든것은 다름아닌 맥퀸/메이터/핀 맥미사일의 편안한 안식처인 주차장 ㅋㅋ


설명서 없이 아빠와 함께 뚝딱~!  멋진게 완성되었어요^^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돋보입니다ㅋㅋ (저만의 생각인가요??)

 

그렇게 열심히 만든것을 한참 가지고 놀더니 분해!!

그리고선 모두 쌓아놓고는 사고가 났다고 하네요.



 

밤도 늦어 레고 듀플로 블럭을 정리 하려는데...

아들녀석은 잠도 안자고 자동차들을 일렬로 정리 ㅡㅡ;;  (곧 12시다!)


 

결국 새벽 1시가 훨씬 넘어 잠이들었답니다.

하루종일 가지고 놀던 3명의 아이들을(맥퀸/메이터/핀 맥미사일) 챙겨 방안으로 들어가더니...

너무 조용해서 봤더니... 스스륵 잠들어 있네요.  (설정샷 아니랍니다~)


 

설마 내일도 이렇게 하루종일 밤새도록 가지고 노는건 아니겠죠??  ^^

제발 우리아들 좀 말려줘요~ ㅋㅋㅋ 

 

 

추가))  첫째날 동영상 찍은거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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