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작은 바람 수차례

작성일 2011.08.25 16:27 | 조회 3,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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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 4,6살 둘이에요~

 

신랑이 둘째 임신했을때부터 시작해서 저몰래 총각행세를 하며 심심풀이로 여자를 만난적이 몇번있어요. 깊은 관계는 아니고 그냥 만나서 영화보고 문자 주고 받고 그정도...

 그런데 아이 낳고도 그런 일이 몇번이나 있었고요.

이번엔 2명정도 만난것 같은데 문자 내용을 보니 거의 연인 관계 같고 어쩌면 잠도 잔것 같기도 한 느낌이었어요.

 평일 늦은 시간에 잠깐 만났고 주말엔 가족과 보냈구요.

 

저랑 잠자리는 아이 낳고 일년에 3~4번 정도 될까말까...

그런데 신랑 가방에서 콘돔이 몇개나 발견되었어요. 그러다 제가 신랑 전화를 확인한거구요.

 

문자 내용을 보니 어떤 여자가 속옷 입고 찍은 사진도 보냈더라구요. 가슴까지만...

 

 앞으로는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는데 ...

 또 그럴것 같긴해요.

 

지금 상황에서 이혼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또 믿어주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가정은 깨뜨리지 않으면서 자기 나름 즐기는것 같은데..

너무 괘씸하네요.

 

당장 이혼해야 할까요?

 

참고로 신랑도 공무원 저도 공무원이고

신랑 없어도 저혼자 아이 키울 능력은 돼요.

 

물론 저혼자 아이둘 유치원 보내고 주말까지 보내주려면 힘도 들고 마음적으로 상처받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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