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 모유

작성일 2011.08.26 21:55 | 조회 13,730 | 별똥이그리고똘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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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개월딸과,5개월 아들을 둔 엄마예요. 물론 완모하구요... 축복받은 가슴이라고 해야할까?? 첫째때 산후조리원에 누워있는데 시어머니 친구분이 오셔서 우리 아가 모유 먹는걸 보면서 이게 바로 참젖이라고 하더라구요. 모유양이 부족하지도 않고 아기가 빨기 쉬운 젖꼭지를 가졌고...그래서 늘 나에가슴에게 감사드려요ㅋㅋㅋ.첫째 모유수유때는 뭐가 먼지 모르게 모유수유를 했는데 둘째때 다시 모유수유를 하면서 이래서 좋은거구나 알수가 있겠더라고요. 모유수유를 할때 사랑스런 아이 얼굴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엄마의 마음이란 말로다 설명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모유의 좋은점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큰 장점이 아이와의 교감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로 분유의 유혹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하늘이 주신 모유수유를 끝까지 하면서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난 역시 엄마야.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이렇게 흐믓하게 웃고 있는 아이를 보면 왜이리 예쁜지^^ 또 피곤할때 같이 누워서 모유를 주면서 자는 잠깐의  잠은 왜이리 달콤한지... 한편으로 돌지나면 끊어야 하는 모유수유가 아쉽기만 합니다. 만병통치 모유... 울다가도 주면 뚝... 졸려서 주면 뚝....  그저 젖만 주면 모든지 해결이 되는 만병통치 같은 모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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