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워터파크 1만원으로 행복하게 나들이하기.

작성일 2011.08.27 22:49 | 조회 8,142 | 복송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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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휴직하면서 아가랑 육아에 전념하고 있지만 워낙  outgoing  했던 저로서는 나름 힘든 나날이었답니다.그런 와중에 아주 힘이 되는,나도 좋고 아가도 좋은 곳을 발견했어요.바로.워터파크...

 

하지만 너무 비싸고 울 아가 별로 놀지도 못하네 하는 생각에 선뜻 가기가 어려웠지만 6,7,8,9월달에 시행하는 외환카드 '1만원의 행복'으로 아주아주 재미있게 놀았답니다.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적용되는 워터파크를 찾아다녔죠.생후 6개월도 지난 우리 아이는 아주 물놀이를 좋아하더라구요.4월부터 물놀이를 찾아다녔죠.

 

그러던 중 파라다이스 도고는 이마트 구매 후 영수증 이벤트에 당첨되어 대인 4인이 당첨되어서 25000원에 상당하는 입장료 없이 거기서 밥먹는 것에만 돈을 썼네요.음식값도 7,8천원으로 저렴하고 맛도 있고 아이들 놀기에는 30,50미터 풀과 물이 좋다는 것과 작은 미끄럼틀과 함께 공간이 넉넉한 실내와 야외는 아주 환상적이었어요.3살 사촌 언니와 함께, 할머니,이모할머니,저,사촌 올케 이렇게 뭉쳐서 붕붕 한 나절 다녀왔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구요.첫번째 사진입니다.

 

두번째는 6월말에 캐러비안 베이에서 만원의 행복을 하길래,온 가족이 외환은행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죠.아빠랑 함께 하니 더욱 좋아하고 이번엔 제대로 수영복도 입었죠.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실내에서 잼나게 놀고 그런데 아가가 놀기에는 좀 풀이 작더라구요.8개월쯤 된 아가들은 아무래도 50미터 풀 정도가 보행기 튜브 타고 놀기 좋은데 말예요.넘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빠랑 사진도 찍고 좋았고 김밥과 과일등은 싸갔죠.여긴 음식도 맛없고 사람도 넘 많고 진짜 많이들 엄마들 왔더라구요.

 

세번째는 이름도 못 들어본 화성에 있는 하피랜드라는 곳이었는데 셔틀도 다니더라구요.이곳 역시 7월에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들어있는 곳이라 가봤는데 자그마하긴 했지만 우리같은 애들한테는 딱이더라구요.물론 초등저학년까지도 커버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4,5,6세에 딱 좋을듯.

단체로 많이 오더라구요.아침일찍부터 가서 썬베드도 맡고 하니까 훨씬 수월하고 좋고 그래서 결국\친구들을 꼬드겨 모두 체크카드 만들어서 다같이 놀러가게 되었죠.

다양하게 시설들이 있고 돈까스가 7천원,라면이 4천원이라서 김밥도 좀 싸가고 가서 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많은 돈이 들지도 않고 울 아가는 4시간만 놀아도 지치니까 괜찮더라구요.

 

몸이 힘들고 내가 왜 이렇게 일을 벌였나 싶다가도 아가가 물장구치고 아빠랑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 씻기고 입히고 하는 것이 혼자하기엔 버겁지만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도 울 아가는 바다도 가고 야외수영장도 다녀왔죠.

엄마의 용기와 만원이 입금되어있는 체크카드로,물론 제차나, 친구차가 필요했지만요.

저에게도 아주 잼나는 경험이었죠.

 

싸게 사람들 좀 없을때 놀수 있는 방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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