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36개월 다 되어 가네요...
처음 폐렴 걸렸을때는 19개월쯤 됬을때에요~
그 뒤로 환절기만 되면 폐렴에 걸렸어요... 무려 3번이나 입원 하고...
정말 너무 자주 걸려서 회사에도 눈치 보이고...
무엇보다 아이 아픈게 젤 힘들었죠...
나중에는 열이 집에서 도저히 안잡혀서 결국 다시 입원 시키고....
정말... 보험금 없이 생돈으로 치료 했다면 벌써 돈이 얼마나 들었을런지
한번 입원 하면 일주일 꼬박이었구요...
애다 보니 자다 깨서 울기도 하고 하는데
다인실에 있자니 너무 눈치 보이기도 하고
솔직히 우리애가 안울면 남의 애가 울고... 불편하더라구요...
이건 병을 고치러 온건지 병을 키우러 온건지.....
진짜 보험금 없었음.. 아마 1인실 꿈도 못 꿨을 껀데..1인실에서 치료 하니
애도 밤에 잘 자고 항상 1인실 자리 나서 옮기면 그때 부터 열도 떨어지고 낫더라구요....
정말이지... 태아때 보험 들어 놓은게 도움 많이 됬습니다.
병원비가 100만원에 웃도는데...헐헐 3번 합치면 300 ㅡ,.ㅡ;;;;
앞으로는 절대로 폐렴따위 안걸려야 겠지만... 이번 가을은 좀 신경 바짝 쓰려구요...^^;;
진짜.. 인자 걸리지말자 폐렴!!
암튼 보험 하나 들어 놓으세요...
뭐가 됬든...
전 거의 치료비 1인실 썼는데 내가 돈 안보태도 될만큼씩 나왔었어요~
꼭꼭꼭 보험 들어 놓으세요.. 제친구도 보니까 요샌 거의 애들 입원 안하는 애가 없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