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환갑 생신날, 이벤트 당첨되어서 다녀왔어요.
60평생을 사시면서 처음 가신 클래식 음악회라면서, 뜻깊다고 기뻐하셨어요.
숨도 안차하면서 열정적으로 플룻을 부는 연주자를 보면서 감탄하셨고요.
제 뱃속의 딸과 엄마와 3대가 같이 듣는 클래식 음악회여서 저도 의미있고 감동스러웠네요.
늦은 시간에 끝나고 지방이라 밤에 신랑이 데려와야 해서 그게 좀 아쉬웠지만,
내용면에서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음악회말고도 미술 태교를 할 수 있는 오르세미술관전 같은 것도
이벤트로 기획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고 뜻깊은 날에 당첨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오랫만에 예술의 전당 가서 분위기 만끽했어요. 좀 덥긴 했지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