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 콩쿠르를 다녀와서

작성일 2011.09.01 16:16 | 조회 1,962 | 다복루비국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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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음악 듣는다며 늘 컴퓨터스피커로만 듣다가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들을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맘스다이어리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안성에서 출발하는 관계로 예술의전당은 그리 막히는 교통편은 아니지만 혹시 몰라 4시 30분에 출발했지요

일찍 도착하는 순서대로 좋은 자리 받을수 있다는 말에^^

늘 평일에도 야근에, 주말에도 뭐 배우러 다니는 신랑덕분에 뱃속의 다복이랑 둘이 있는 관계로 매일 투덜투덜댔는데 왠일로 이날은 일찍 일 마무리하고 같이 갔답니다.

여름이라 사람들도 많고 야외 공연들도 많이 해서 부쩍부쩍거리더라고요

티켓배부받고 룰루랄라 실내에 있는 식당에 모처럼 외식도 하는 자리를 가졌네요

 

7시 45분 드뎌 입장을 했지요

앞자리라 단원들 전체적 자리 배치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역시 현장에서 듣는 생동감 있는 음악은 저와 우리 아가를 붕~~ 날아가게 만들더라고요

공연보는것도 아니고 귀로 듣는거라 눈을 감고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ㅎㅎㅎ

 

특히 두대의 피아노 연주 정말 은쟁반에 구슬 굴려가든 어찌나 경쾌하게 잘 치시는지..

공연자들 경력보니 입상 1회,5회시면 나이들이 많으신데 실력이 녹슬지 않고 정말 멋진 연주 감상 잘했답니다.

나중에 우리아가도 태어나면 음악을 시켜볼까하면서 울 신랑은 연신 감탄을 하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부부 돈 많이 모아놔야한다고 ㅎㅎㅎ

솔직히 이런 공연 직접 본적이 없어서 공연장이 이렇구나... 그리고 객석이 꽉찰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뜨거운 열기 또한 실감할수 있었답니다.

 

뱃속의 있는 아가도 편안한지 열심히 듣고 있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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