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경향음악콩쿠르] 다녀왔습니다~

작성일 2011.09.01 17:18 | 조회 1,913 | 채원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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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다이어리 덕분에 어제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 잘 다녀왔습니다~ ^^

 전 아이를 시댁에 맡기고 시어머님과 다녀왔는데요..

 저의 9개월 딸은 시아버님께 맡기고.. 호호

 신랑보고 퇴근을 그 쪽으로 하라 하고 퇴근하는 거 보지도 못한 채

 어머님이랑 부랴부랴 집을 나섰습니다

 음악당 옆 주차장을 못 보고 지나치는 바람에 다시 뉴턴해서 어찌어찌 도착해보니 7시45분..

 화장실 들렸다가 주차권 미리 끊고 5분 전에 입장했네요 ㅎㅎ

 

 콘서트홀 저에겐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울어머님은 처음이시라고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

 8시 2분 전에 단원들이 입장을 시작했고 한 곡 연주 후에 지휘자님께서 프로그램 순서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보통 이런 설명 잘 안해주시잖아요..

 순서를 제대로 못 보고 간 상태였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객들은 가족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눈에 띤 건 어린이들이 많았다는 거 ㅎㅎ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 궁금해졌고, 어른들도 지루해 할 수 있는 자린데 끝까지 집중하며 앉아 있는 걸 보니 참 기특했습니다 ㅎㅎㅎ

  전 60인의 첼리스트 연주와 이번 콩쿨 입상자인 여고생 첼리스트의 연주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첼로의 안정되고 믿음직스런 음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아 글고 마지막에 금관악기 단원들이 더 들어와서 함께 연주할 때

 아.. 역시 금관악기가 있어야 확실히 웅장한 느낌이 나는구나 라며 새삼 느끼기도 했습니다 ㅋ 

 역사가 깊은 콩쿠르이고 의미 있는 60주년 기념 음악회라 그런지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음악회 잘 감상하고 어머님과 함께 기분 좋게 집에 돌아와보니..

 집에선 아기랑 한바탕 전쟁이 났더라구요.. 잠투정 때문에 ㅋㅋㅋ

 저희 신랑 고생 좀 한 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신랑 미얀~~ 글고 고마워~~ 아버님도 손녀 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암튼!!

 이번 기회를 통해 어머님이랑 이것저것 다정한 얘기도 나누며 여유롭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맘스다이어리..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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