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듀플로 - "피트스탑 5829" 가 우리집에 온지도 몇일이 지났네요.
전 사실 카2에 대해선 잘 몰라요..
'맥퀸'이야 워낙 유명한 캐릭터이니까 알지만요..^^;
언젠가 '영화 Car 1'을 감자군에게 보여준적이 있었었는데요...
자막인지라 이녀석 얼마쯤 보다가 말겠거니 했는데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영화 Car 에 빠져들어서
정말 그 자리에 앉아서 끝날때까지 눈을 못떼고 보더라구요...!
지난 7월에 영화 카 2가 또 개봉되었더랬죠....ㅎㅎ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조만간 다운받아서 감자군 보여주려구요..
(근데 더빙판은 제가 잘 못찾고 있는겐지... 암만 찾아도 없네요..ㅡ,.ㅡ)
암튼,
애니매이션 판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는 영화 'Car 2'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레고 듀플로의 '피트스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아세요?!^^
이 아이는 워낙 유명하니까 따로 설명해드릴 필요조차도 없는
'라이트닝 맥퀸' 입니다^^
피스톤컵에서 네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유명이ㄴ사가 되었다죠..
영화속 캐릭터와 피트슨탑의 맥퀸...
많이 닮았나요?!^^
익살스러운 눈매와 입모양이며,
하다못해 바퀴의 무늬까지도 거의 흡사하게끔 만들어진 피트스탑의 맥퀸 되겠습니다~
이 친구는 '귀도' 랍니다.
페라리 경주의 열혈팬이기도 하죠^^
자동차 경기장에서 일하는게 꿈인지라
밤마다 매일매일 차고지에서 타이어를 빨리 빨리 교체하는 연습을 하곤 한답니다.
귀도의 가장 멋진 매력은..
결정적일때 실력발휘를 제대로 해준다는거~~^^
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순박해보이는 버스는....
'필모어' 에요
1960년식 VW 버스인데요
필모어는 자신이 직접 우려낸 유기농 연료를 승객들에게 대접하는게 낙이랍니다.
필모어에게선 이쁜 꽃향기가 풀풀~~~날것같은 느낌이 마구 들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날렵해보이는 이녀석은
맥퀸의 라이벌인...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랍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유명한 몬자레이스 코스의 그림자 속에서 자라기도 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유명한 티스타 디 알타 벨로치아 트랙에 몰래 잡입해서 경주를 벌이곤 했는데
그러면서 순식간에 아마추어 대회의 승자가 되었고,
인터내셔널 포뮬러 레이서 챔티언이 된 아이랍니다.
월드 그랑프리에서도 승리를 목표로 두고,
이로 인해 라이트닝 맥퀸의 라이벌이 되기도 하죠.
그 외에도 여러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피트스탑에는 이 네 친구들만이 들어있어요.
레고 듀플로- 피트스탑 블록을 가만히 뜯어보면
이렇게 스티커 형식이 아니라 색이 블록 자체에 칠해져있더라구요.
때문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지저분하게 떼여질 염려는 없겠더라구요.
때문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지저분하게 떼여질 염려는 없겠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블록 중에서 국내 제품으로 옥스포드 블록이 있는데요...
이렇게 서로 호환이 가능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피스스탑 같은 경우는 블럭 갯수가 크게 많은 편은 아닌지라
우리집 두 녀석이 함께 가지고 놀다보면
서로 많이 차지해서 놀겠노라고 다툼이 일어날때가 많은편인데요..
이렇게 옥스포드 블록과 서로 호환이 가능하니
함께 가지고 놀게끔 하면 그나마 다툼을 줄일 순 있어서 다행인것 같아요...ㅎㅎㅎㅎ
요건 참고로,
레고 베이비와 레고 듀플로의 비교샷이에요
크기 차이부터가 확연히다르죠..?!^^
레고 듀플로- 피트스탑이 우리집에 오던날부터 해서 몇일동안은
요것들만 가지고 놀아대던 우리집 감자군!!!
감자군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무조건 함께 옆에서 가지고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호두양도
자연스레 피트스탑에만 푹 빠져서 지냈더랬죠..^^
피트스탑은 보시다시피 주로 파랑색과 빨강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참 촌시러운 배색일 수도 있는 색상이다 싶지만
실제로 보면
색감이 뚜렷하고 이뻐서
오히려 더 산뜻하고 선명해서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보인답니다.
피트스탑이 도착한 첫날,
저 그림형식으로 되어있는 조립 설명서를 보고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열심히 만들어줬었었는데요..
그걸 기억하구선,
어느날 감자군이 그림 설명서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48개월인 이녀석...아직도 제 눈엔 마냥 어리게만 보여서
아무리 그림으로 되어있다곤 하지만
요 설명서를 보고 제대로 만들까...했었는데..
.
.
.
왠걸요...
차분하게 앉아서 하나하나 그림을 꼼꼼히 보아가면서
정말 제대로 정확하게 만들어내는걸 보구선
이 도치엄마는 또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호두양도 요즘엔 피트스탑 블록을 통해 자기 나름대로 작품을 하나씩 척척~~~ 만들어내곤 해요...ㅎㅎㅎㅎㅎ
그리구선 저렇게 사진 찍어달라고...ㅎㅎㅎ
나중에 아빠에게 보여줄꺼라더군요^^
마지막으로 우리 감자군이 피트스탑 블록을 이용해 만든
창작 작품 몇가지만 소개할까해요..ㅎㅎㅎ
요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배'를 만든거래요..
깃발도 하나 꽂고...
요건 뭘로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지게차'를 만든 거랍니다.
앞에 짐도 가득 싣고 이동중인 지게차에요^^
제법 그럴싸하죠?!
그리고 요건,
'로켓'이에요..ㅎㅎㅎㅎ
로켓 자동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에서 보면 로켓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는걸 알 수 있답니다..^^
이건 뭘로 보이세요..? ㅎㅎㅎ
요건 '비행기 자동차' 에요..ㅎㅎ
역시나 위에서 내려다보면 비행기 형상이 보이네요...^^
레고 듀플로 피트스탑 5829..
요 하나로도 다양한 모양과 놀잇거리들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답니다.
영화 '카 ' 를 보고 난 후라면
더욱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오면서, 아이들과 더 많은 상상력을 동원해볼 수도 있을것 같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따로 보관함이 없이, 이렇게 종이박스로 되어있는지라
아무래도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에 의해 어느새 여기저기 상처투성이로 너덜너덜해진 피트스탑 박스!
레고 제품들도 플라스틱 보관함으로 되어있음 더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쪼록,
레고 듀플로 피트스탑으로 인해
우리집 감자군과 호두양이 너무나 즐거워했고, 앞으로도 쭉 함께 하면서
더 많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