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경향음악콩쿠르] 정말 환상적인 공연이었어요.

작성일 2011.09.08 00:53 | 조회 2,208 | 옥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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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때 태교음악회 많이 다녀왔지만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 너무 좋았어. 일단 처음 가보는 예술의 전당이라 기대가 컸어요. 역시 기대만큼 멋지고 뭔가 예술적인 분위기에 압도당했죠.

 

도착해서 티켓받고 로비에서 커피마시면서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를 맘껏 즐겼어요. 8개월 아들이 눈에 아른거렸지만 오늘은 나를 위해 쓰기로 했습니다.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특히 첼로소리에 빠져들었어요. 예전에는 사실 첼로 음악 좋은 줄 몰랐는데 태교하면서 듣고는 완전 빠졌었거든요.

 

우리 아들 태교할때 첼로 소리에 격하게 발길질 하던 생각이 나서 순간 울컥했네요^^

 

정말 멋진 공연 보게 돼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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