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삼국지를 읽고... (1,2권) 나를 되돌아 보며....

작성일 2007.04.26 22:46 | 조회 2,159 | 아꾸찐따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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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당신도 언젠가 이 책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나 또한 아주 어렸을적 이 책을 보고 흥미와 동경을 느꼈었다.

공손함의 유비 의리의 장비 용감함의 관우가 펼치는 역사..

 

 

 

이롭지 못한 영제(황제)의 눈과 귀를 가리고 권력을 마음데로 조정하던 십상시는 후에 황건적에게 당한다.

또 남화선인이 나라를 구하라고 준 태평요술이란 책으로 탐욕과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역모를 꾸며 황건적이라는 어이없는 큰 군을 만든 장각...

하지만..과연 이들이 잘 되었던가....

서로의 욕심과 탐욕이 과해 나라는 물론 자신들 마저도 갈기갈기 찢어졌다.

 

 

그때 우리가 영웅이라고 일컷는 유비,관우,장비가 용기와 의지로 우리를 대표해 나선 것이다.

자기 자신만이 아닌, 당신.... 그리고.. 나... 바로 우리를 위해서...

총명함과.. 500백명의 턱 없이 부족한 군의 수도 뒤로하고 멋찐 승리로 이끌어 나간다.

 

삼국지는 한번 읽고.. 또 한번 읽고.. 또 한번 읽어도.. 느낌이 달라진다.

어렸을적엔.. 흥미와.. 동경을...

그리고 또 한번 읽은 지금은.. 나를 돌아보게 된다.

 

과연.. 난.. 이 책에 나오는 인물 중 누구였던 것인가?

유비..? 관우..? 장비...? 아니면....

혹시 난.. 이 사회에서... 한.. 무리에서.. 한 가정에서... 십상시와 황건적은 아니였을까?

 

지금의 나 또한 그랬듯이..

나중에 우리 아이또한 삼국지를 읽게 된다면.. 또 다른 느낌과 교훈을 받을꺼라는 흐뭇함과 함께 서평을 마무리 해 본다.

 

 

 

p.s

 

제가.. 책이랑은 거리가 많이 먼데요..ㅋ(싫증을 잘 내는 편이라...;;;)

만화라서 그런지..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한번에 두권을 다 읽었네요..

내용을 이해하기도 너무 좋은거 같구요....

정말 너무 좋은 책을.. 잠시 잊고 산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주신 글로벌 삼국지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ㅡㅡ∩=)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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