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21개월 두살입니다. 오늘 어린이집 원서를 내서 추첨을 했는데, 예비합격입니다.
내년 4월에는 둘째가 태어나는데...
첫째가 세살 그리고.. 내년에 태어나는 아기 함께 육아를 담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요.
직장을 다시면서 첫딸을 낳고 100일도 안되어서 다시 직장에 출근을 했습니다. 시누이가 키워주셨고, 유축을 해서 아기는 100% 모유만 먹고 자랐습니다.
얼마전 둘째가 생겼습니다.
원래라면 4월에 낳고,. 첫째는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했는데, 예비합격이라서... 제가 둘을 다 키워야 할 입장이 되어서요.. 다른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했는데, 예비합격이 취소된다네요.. 사실 제가 원서 낸 곳이 반액 지원에 가깝고, 그래서 꼭 보내고 싶었거든요.
둘째는 첫째를 제가 다 키우지 못해서 제가 키울려고 마음먹고 휴직을 할 생각입니다.
제가 둘다 육아를 할 수 있을까요?
친청에 가 있을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걸려서요..
남편은 애기를 하루라도 안보면 안된다고 시누이네 집으로 애기를 통근시키고, 밤 12시가 되어서도 집에서 자야한다며 애기를 데리고 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친정에 가있으면 애기를 못보거든요. 그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혹시 두 아이 다 육아 하시고 계신 분 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