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카라 음식물처리기 이벤트를 보고 그동안 음식쓰레기를 버리는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저에게는 댓글다는 것이 넘 쉬운일이었고
당첨기대없이 글을 올렸는데 당첨이 되어 공연까지 보게되어 넘 기쁜나머지
꿈인지 생시인지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1인 2매를 준다는 쪽지를 보고 엄마에게 연락해서 함께 갔는데
엄마도 공연보고 만족하셔서 넘 좋았답니다.
후훗 애기는 신랑이 봐주고 당일시간대를 보니 점심시간과 애매하게 맞물려서
신랑이 싸준 유부초밥도 엄마와 맛있게 먹공....
다음에 혹시 당첨되면 그땐 신랑과 함께 가기로 하구요.
드럼캣 공연은 박진감 그자체였습니다.
드럼을 섹시하고 열정적으로 치는 그분들의 열기가 제몸과 맘에 딱딱하게 붙어있는
찌꺼기들을 두들겨 털어내는 듯한 통쾌감이 있었어요.
흥에 박수를 쉬지않고 치느라
다쳤던 손목도 아프고 소리지느라 목도 약간 아팠답니다.
아....옆에있는 펭귄과 비슷해보여 속상했답니다.
얼굴이 넘 통통하게 나와서리...
공연 처음에 스마트카라 관계자분이 10년동안 임신했었다고 하셨는데
무슨애기지 했는데 카라 팜플렛을 보니 이제품을 10년동안 연구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심혈을 만든 제품이라서 그런지 제일 중요한
기능인 냄새탈취 등의 기능은 탁월했습니다.
공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기계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거든요.
전기세가 한달에 삼천원인점도 점수를 주고 싶네요.
통에 찰때까지 모아서 한번에 말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냄새가 없다니 하나 갖고 싶네요.
저는 여유 좀 생기면 음식물 처리기는 한대 구입하고 싶었거든요.
가격은 지금은 행사중이라 삼십육만원대라네요.
음식물을 말리면서 천천히 돌아가는 분쇄기로 분쇄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