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되어도 가진통도 없고 걱정 하던차에 ㅎㅎㅎ
예정일 다음날이 친척 결혼식이어서
결혼식장 가서 밥을 세접시나 먹고 ㅎㅎ
어머님이 애기 낳으면 외출 못한다고
큰맘먹고 신탄진 벚꽃축제 가자 그러셔서
가서 신나게 놀다가 집에왔는데 ㅎㅎ
아침부터 배가 살짝 아푸긴 했는데 참을만 했거든요
시간도 일정치 않고..
이제 나오려나보다 하고 친척분들이 일주일은 더 걸릴걸라는
왠걸 집에와서 빨래하고 신발빨고 ㅡㅡㅋ
갑자기 배가 너무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ㅠ
이슬도 안비치고 해서 이러다 말겠지 ㅋㅋㅋㅋ
어머님도 더 있어야 한다 그러시고
왠지 병원가야 할것 같아서 언니한테 전화했더니
병원가야지 왜 그러고 있냐고 ㅎㅎ
병원갔더니 많이 참고 왔다고 ㅡㅡ 4cm열려서 입원해야한다길래
옷 갈아입고 분만 대기실로 가서 태동 측정하고
양수 터져서 바로 분만실 들어가 15분도 안걸려서 애기 낳았어요 ㅎ
신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