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나서 화장가는 거리가 멀어져버린 다옴 맘...
처녀시절엔 나름 화장도 하고 기초 보습 메이크업 모두 신경 썼지만...
배가 서서히 나오면서부터 화장대엔 화장품 대신 조그마한 사각형 샘플들만....
아이를 낳고 나선 모든게 아이 위주가 되어버렸어요...
아이가 있어 행복하고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지만 거울을 들여다보면 푸석해진 얼굴 때문에 속상해지는 마음은 감출길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무언가 추억꺼리를 찾던 중 알게 된 맘스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쓴지 30여일쯤 참여하게 된 체험단 이벤트...
원래 이벤트와는 거리가 멀고 당첨 확률도 거의 제로에 가까웠지만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아~~그런데 당첨됐다고 문자가 오는 거예요...^^
완전 좋아서 신랑한테 자랑하고 미니홈피에 올리고 머릿속은 이미 도자기같은 피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ㅋ.
그리고 얼마후... 드뎌... 제 앞으로 택배가 왔어요...
아파트 경비실에서 찾아와 집에 들어와서 박스부터 뜯었습니다.
원래 박스도 이쁘게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시죠.. 성질급한 한국 사람...
그냥 무자비하게 갈기 갈기 찢었어요... ㅋ
그리고...
제가 남긴 댓글에 답하듯 센스 있는 메모글이 먼저 보였더랬습니다..
저말고 다른 39분에게도 일일히 다 적었을텐데.... 넘 감사해요...
버리지 않고 크림 각속에 넣어놨답니다...
드뎌 개봉 박두...
케이스는 세련된 다크군청색이예요.... 요거 요거 고급스럽죠...
뚜껑을 열어보니 또 하나의 작은 덮개가 나옵니다...
하얀 덮개를 열어보니...
요렇게 투명한 젤 모양의 크림이 보이네요....
향은... 뭐랄까... 레몬 향과 허브향이 섞인 상큼한 향이예요..
저는 아직 하얀 덮개에 묻은거 쓰고 있어요 ㅋㅋ
써본 느낌은...
피부에 와닿는 느낌은 일단 시원하구요... 바르고 톡톡 두드리면 금방 스며들어요...
향도 좋기 때문에 개운하고 산뜻해요...
바르는 순서가 좀 헷갈렸는데요...
세안하고 나서... 스킨으로 대충 얼굴 닦아주고 바로 달팽이 크림을 바릅니다..
아이 크림 후 에센스 생략하고 로션을 발라주고 있어요...
에센스는 굳이 사용안해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밤에는 스킨으로 얼굴 닦은 후 요 제품만 바르고 잔답니다..
피부 당김 없고 아침에 일어나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없어요...
이상 1차 후기였구요... 써보고 2차 후기는 더 세세하게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