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 선정되자마자 거의 바로 택배로 호호바 오일을 받았는데..
택배를 뜯자마자 아들이 호호바 오일을 가로채 가는 바람에 다른 엄마들처럼 사진은 못 찍었어요.
한창 종이란 종이는 다 물어뜯다가 먹으려는 시도를 하는 중이라
택배 박스와 함께 예쁜 포장지는 치우기 바뻤답니다.
물론 예쁜 포장지는 다음에 써도 되겠다 싶어서 살짝 숨겨두었습니다.
그나저나 호호바 오일 100ml 너무 앙증맞은 거 아니에요?
유리병이라 꽤 무거울 듯 한데, 우리 아들이 거뜬이 한 손으로 들고 다닙니다.
결국 보다못한 아빠가 호호바 오일을 높은 곳에 올려놔서 지금은 안들고 있지만...
호호바 오일만 내려놓으면 아들이 가져가기 바쁘니...이번엔 그냥 사진은 패스 ㅠㅠ 합니다.
하지만 아들이 그렇게 굴려대는데도 무사한 걸 보면 참 튼튼한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라하는 보라색 병이라 더 끌리네요.
호호바 오일은 캐롤프리스트 체험단 신청하기 전부터 좋다는 이야길 익히 들어와서
이번 기회에 꼭 호호바 오일을 써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아기 놓기 전에는 왠만하면 갈라짐이라곤 없던 나름 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던 저인데...
건조한 겨울 지나고 나니 피부에 각질이 마구마구 일어나네요.
정말 호호바 오일 체험에는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ㅠㅠ
3초 보습의 비밀, 호호바 오일
페이스, 바디, 헤어케어에 유용한 전천후 오일
요즘 댁의 피부는 안녕하십니까?
불행히도 최근 저의 피부는 상태가 최악이에요.
집안행사가 있어서 모처럼 화장을 했는데 각질에...화장뜨고 난리...
수분크림을 틈틈히 발라주는데도 요모양 요꼴이네요.
그렇다면, 호호바 오일을 한번 발라볼까?
우선 피부에 바르기 전에 향부터 맡아봐야겠습니다.
워낙 달짝지근한 향이나 인공적인 향을 싫어하는 저인데...
거의 향이 안나네요. 거의 무향에 가깝다고 할까요?
다행히 거부감없이 만질 수 있었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있던 아보카도 크림과 1:1로 섞어서 피부에 발라보았습니다.
발림성도 괜찮고....흡수가 빨라서 부담스럽지 않네요.
일주일에 2~3회 마사지 해주면 좋다는데...
아들 재우고 나면 같이 기절해버리니...아들 아침잠 재우고 나서라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워낙 화장을 안하고 다녀서...요즘 화장품이 다 얼굴에서 따로 노는데...
호호바 오일로 열심히 가꿔서 화장품들이랑 다시 친해져야겠어요.
쩍쩍 갈라지고 있는 다리에도 발라주었더니 반질반질 윤이 나네요.
아들 목욕시키고 평소 바르는 로션에 오일을 섞어서 발라보았습니다.
예전에 바르던 오일은 유분기가 많아서 번들번들한 느낌이었는데,
캐롤 호호바 오일은 반질반질 윤이 나는 느낌이에요.
참 미묘한 차이이긴 하지만...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헤어에도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다만 앞서 사용하신 맘들 이야길 들어보니 많은 양을 사용하면 떡진 머리처럼 되기 쉽상이니
머리 감고 나서 어느 정도 수분을 제거 한 후에 머리 끝부터 발라주면 좋을 듯 해요.
사진을 추후에 첨부하도록 할께요.
요즘 아들이 사진기만 들었다하면 렌즈를 향해 돌격하는지라...ㅠㅠ 아들 사진을 못 찍고 있어요.
미천한 사용기지만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