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접어든 김마루군
아기비데에 대한 아주 특별한 경험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신생아 시절이었더랬습니다.
모유먹는 아가의 특징인 물같은 대변을 보았더랬습니다.
하루에 대략 7,8개의 대변 기저귀를 생산해내더니
기어이 기저귀 발진이 온 엉덩이를 덮어버렸습니다.

아 생각만해도 쓰라려요
이럴때는 물티슈만 갖다대면 아기가 자지러지곤 했어요
우는아기를 방치한채 욕실에 달려가
따뜻한 물 세수대야 받아와서
물세례로 대변처리를 할수 밖에 없었죠
하루에 너댓번은 그 짓을 계속할라니까
좀 귀찮더라구요
물티슈로 파팍 닦다가
매번 물받아와서 씼어주고
닦아주고 말려주고
오물 버리러 친히 다시 가줘야하고
허리도 좀 아픈거 같고
엄마가 편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일념으로
급하게 검색질에 들어갔습니다.
몇년전에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아기비데 제품을 봤던 기억도 나고
분명히 이 상황에서 꼭 필요한건
아기비데 였습니다.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눈여겨 봐뒀던
바스토스 아기비데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오 마이갓!!!
상품개발이 완료되고 출시를 앞두고 있던 시점
한달여 뒤에 시판된다하더이다
ㅜ.ㅜ
급한대로 아기비라는 제품을 구입해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판되기를 기다리며 체험단 모집에 응모한 결과
두둥!!
결과적으로 두 제품을 비교 체험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비교체험 시작합니다^^
일단 구성에서 부터 차이가 납니다

단촐한 아기비
다양한 기능들이 숨어있는 바스토스 뽀송뽀송 유아용 비데
일단 먼저 사용했던 아기비를 사용할때는
물을 세수대야에 받아올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케찹통 처럼 생긴 저 물병에 물을 담아와
비데할 곳을 조준해서 물을 쏴주면 되었으니까요
비데가 끝나면 아기의 엉덩이가 바닥에 닿기전
재빨리 비데판을 걷어치우고 수건을 깔아줘야 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기를 안아서 수건이 깔려있는곳으로 이동을 해야하죠
오물이 둥둥 떠다니는 물로 물세례를 해주는 찜찜함은 없었기에
그런대로 할만했습니다.
하지만 낮은 턱때문에 조금만 열씸히 비데를 해주면
물이 넘쳐 아기옷이 같이 젖어들고
일처리가 끝난후 오물을 버리러 화장실로 들고 갈때에도
균형이 조금만 어긋나면 물이 넘쳐흘렀습니다.
비데판 또한 너무 딱딱하여 아기용이라 하기에는 좀 거친감이 있었습니다.
아이도 안좋아하고 저도 여러모로 불편하고
오래 쓰지 못하고 다시 물티슈 생활로 돌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다시 만난 바스토스 유아용 비데는
저를 신세계로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ㅎㅎㅎ
저희집은 기저귀교환을 위해 벽한쪽에 이렇게 설치해두었습니다.
비데가 필요할때면 아기와 함께 이곳으로 이동해
비데를 하고 기저귀를 교체할수 있어요
무엇보다 감동스러운건 전면을 커버할수 있는 매트
아기피부가 닿는 곳은 푹신한 매트가 깔려있어 세심한 디자인에 놀랐습니다.
그다음은 안전벨트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니는 아기들은 기저귀 교환을 위해 눕혀놓으면
가만히 있질 않잖아요? 이리 뒤척이고 뒤집으려 하고 다른거 잡으려 하고
아기가 조금 힘이 있으면 엄마의 양다리로 아기를 제압하고 기저귀를 갈아야하죠
하지만 바스토스 유아용비데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것!!!!
아기를 눕히고 안전벨트를 채워주면
엄마가 기저귀나 수건을 가지러 자리를 이동한다해도
안심입니다! 기저귀교환하는동안 수월한것은 두말할 필요 없지요
바스토스 뽀송뽀송 유아용 비데는
아기를 눕히고 안전벨트를 채운뒤
변기뚜껑을 열어 비데를 시작합니다.
변기아랫쪽이 깊기때문에 아기비를 사용할때처럼
아기다리를 높이 들어줄 필요가 없어요
아기도 편안해하므로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구요
효과적으로 짧게 비데를 마칠수 있어 좋았습니다.
변기통이 생각보다 커서 두번정도는 비데하고 비워도 되더군요
뚜껑을 닫고 빨간 서랍에서 수건을 꺼내어 닦아줍니다.
여기서 한번더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기저귀를 벗겨내고
비데를 하고 물기를 닦아내고 건조하고
다시 기저귀를 채우는
이 모든일이 한자리에서 아기나 엄마가 이동없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질수 있다는것입니다.
구지 수건깔린곳으로 아기를 옮길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아직은 준비가 되지않은 드라이기능이 아쉽긴 합니다만
수동비데가 이정도이면 자동화제품은 또 얼마나 대단한 제품이 나올지
기대하지 않을수 없네요^^
안전바를 설치하면 유아용변기로 변신!
변기부분을 해체후 매트를 깔아주면 의자로 변신!
저희집은 욕실이 좁아서 아직 실행해보진 못했지만
샴푸베드로도 손색이 없다하네요^^
이제품의 유일한 단점인 한덩치!!
안쓸때는 슬라이드로 포개서 디딤대로도 사용할수 있죠
여러가지 기능이 숨어있어
오래도록 함께 할수 있을것 같아요
김마루군이 기저귀를 떼고 배변을 완벽하게 하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바.스.토.스
다음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자료에요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어 제품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체험후기를 마칩니다^^
그 위대한 길.
엄마의 길을 가는 여러분을 바스토스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