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유식 디자인밀로, 아기이유식 챙겨요

작성일 2023.05.17 11:21 | 조회 318 | ki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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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개월 우리 둘째 태돌이의 이유식추천들어가요.
일을 하며 아이둘을 키우니, 이유식을 다 만들어주고 싶어도 한계가 있기에,

처음에 여러가지 샘플로 먹어보고 시판이유식을 선택했거든요.



그중에서도 풀무원에서 나온 베이비밀을 소개해드려요.

이제는 디자인밀 이라고 불러주세요.
보냉가방 회수용을 문앞에 걸어놓으면 지정한 날짜마다 오셔서, 시원한 아이스팩과 함께 시판이유식이 배달됩니다.



모두들 아시죠 이케릭터?ㅎ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ㅎㅎ

비닐을 뜯어서 주면

아직 구강기인 우리태돌이는 손에 잡고 물고 뜯고 맛보며 먼저 1차 식감?을 느끼더라구요
우리 태돌이는 9개월이라 후기이유식을 선택했어요.

이가 윗니 4개, 아랫니 2개=총 6개로 좀일찍 난편 같기도하고

형아가 있어서 이리저리 많이 빠른편이라 후기로 픽.

후기 낮에 먹는 한우아스파라거스근대죽과

후기 밤에 먹는 이유식 따로 구분해서 주셨어요.



먼저 한우아스파라거스근대죽에는 각종 채소와 채수,육수, 맛을 내는 자연 재료들을 사용하였어요.

1팩당 160그람이구요



혹시나 남았을때에 대비해서 뚜껑으로 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할수있어요.
클로렐라파우더도 있어서 아이가 다양하고 뻒뻒하지 않게 잘 먹을수있어요.



이유식 1팩을 받아든 우리태돌이

오잉 이건뭐지? 한번 탐색해보자 ㅋㅋ



뭐든 새로운걸 좋아하고

새롭고 신기한건, 엄청나게 기어서 달려가는 우리태돌



첫째는 조심성이 많아서 새로운것도 낯을 가렸는데

둘째는 뭐든 저돌적으로 닥치고 보자는 성격이더라구요
이유식이 후기라 약간 죽과 밥의 중간형태예요

이건 아스파라거스근대죽 ㅎ

한우가 들어가 빛이 검기도하고

한우가 눈에 보일정도로 푸짐하게들어갔어요

그렇다고 질지도 않아서,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서 9개월 아기 태돌이가 먹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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