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기의 첫 장난감이였던, 숲소리
이제는 21개월이 되어서 단순한 블럭 만지고 흔드는 것을 넘어서
쌓고 무너뜨리거나 도미노처럼 세워보거나, 다른 동물들모양으로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이번에, 천연블럭 33P와 함께 해보았어요.
열자마자 맡을 수 있었던, 숲소리만의 원목 향
그리고 나무 특유의 결, 질감과 색감
너무 예쁘더라구요.
역시 아빠의 마음으로 정성가득 만든 숲소리
이렇게 쌓아만 두어도 감성가득한 느낌이라
요즘 원목교구 선택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다양한 원목교구를 사용해봤지만, 숲소리만한게 없더라구요.
라운딩된 모서리와 부드럽게 사포질되어있어 마감까지 깔끔해
어린아기들이 사용하기에 너무 안전했던 숲소리였어요.
이 예쁜 결들 진짜 말해뭐해
너무 깔끔하고 매끄럽게 마감처리 되어있어, 아이가 쌓는 것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아기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보니 집기에도 편하고
쌓을 때에도 편하게 쌓을 수 있더라구요.
하나씩 쌓을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며
두 손 높이 들어 '예-!' 하는데 진짜 너무 귀여운거있죠-?
안전하게 마감도 잘 되어있는데다가
정말 좋은 원목, 최소한의 공정을 통해 아이에게 자연을 온전히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더 만족도는 높았었는데요.
아기가 좋아하니 마음에 더 쏙 들었어요.
블럭이 있다면, 다들 한 번씩은 만들어보신다는 성
블럭 모양이 다양하다보니, 계속 성을 만들어도 완전히 똑같은 성이 만들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지는 성의 모습에
아기는 또 재밌다며 꺄르르
와르르 무너뜨릴 때에도 나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너무 좋아하는거있죠-?
저는 다 가지고 놀면,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하는 습관을 일찍 들이고싶어서
조금이라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천연블럭33P는 에코백이 동봉되어있어 따로 각을 맞추어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습관들여주기 너무 좋더라구요.
편하게 에코백에 쏙쏙-
혼자서 이렇게 쏙쏙 넣어서 정리하는데
넣을 때마다 나무끼리 부딪히는 소리에 한 번 더 꺄르르-
사용하면 할 수록 마음에 드는 숲소리는 조카선물, 돌아기선물로도 너무 좋아서 추천드려요 :-D
본 포스팅은 맘스다이어리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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