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본 적이 없는데 평소 갖고싶었던 숲소리 제품을 선물받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
요즘 두돌이 간 지난 저희 아이가 병원에 가는거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데 숲소리 병원놀이로 몇번 놀이해보고는 병원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어요 ^^
이제 문장으로 조금씩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가 "어디가 아픈가요~?진찰 할게요~~" 하면서 청진기를 하고 다가오는데 정말 귀염 터집니다 ㅎㅎ 플라스틱으로 된 장난감만 쓰다가 직접 나무를 깎아서 만든 숲소리 제품을 만나니 왜 다들 숲소리 제품을 선호하는지 알게되었어요♡ 모난 부분없이 부드러워서 다칠 일 없구, 원목이어서 입에 넣어도 안심이고, 디테일도 하나하나 세심하고 귀엽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일기쓰고 추억이 남는 것도 행복한 일인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니 더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