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에 오프라인 산모교실 도전했어요

작성일 2023.06.22 01:38 | 조회 333 | imstar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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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둘찌 임신하고

산모교실은 10년만이네요 하하하



첫째 때, 처음 간 산모교실에서 그당시 핫하던

유팡이 당첨되서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집까지 직접 들고 온 기억이 나요^^ 10년된 유팡

둘찌도 사용하려고 싹 닦아놨어요 ㅋㅋ당근에 보니

공짜 나눔으로 중고 엄청 올라오네요

신형은 디자인부터 고급지구만요



36주 드디어 출산휴가를 맞아

마침 시간이 맞았고 초대도 받았고^^

그동안 하얗게 잊은 육아상식도 채우고

선물당첨의 기쁨을 느끼고자 동탄에서 수원까지 산모교실을

다녀왔네요 막달에 이 남산만한 배를 안고 ㅎㅎ




태교의 중요성! ㅜㅠ

에고... 둘째라서 태교를 잘 챙기지 못했어요

일하느라 바빠서는...ㅜㅠ

그래도 쓰담쓰담이랑 덕담은 열심히 했어요

산모교실을 더 일찍 다녔으면 좋았겠다 싶었네요



36주 만삭맘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프라인 산모교실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욕심내서 다니다가 산모교실에서 출산하면 우째요 ㅋㅋ



아 여기 ㅇㄷ맘스 산모교실 추천포인트는 전원 입장 선물과 꽝 없이 전원 추첨선물을 준다!예요 큰 배를 안고 간 보람은 바로 공짜선물♡

저는 프라젠트라 아토크림 당첨이네요^^

막달이라 자려고 누워도 몸은 불편하고 잠은 안오고ㅜㅠ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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