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아기 가드침대 추천하는 이유

작성일 2023.06.30 16:29 | 조회 584 | luv_singsung

0
분리수면을 위해 숲소리 침대를 들인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신생아를 키우는 집부터

저희 아이처럼 분리수면을 시작하는 집까지

아기 가드침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한 달간 사용하며 느꼈던 점을 솔직히 남겨보려고 해요.

숲소리 침대는 설치부터 담당 설치기사님께서 도와주세요.

요즘 DIY 제품이 저렴하게 많이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전문 기사님께서 설치를 해주시니 편하고

또 더 튼튼하기도 하죠 :-)

기사님께서 설치하는 동안

직접 올라가 밟아 테스트도 해보고

상품 설명도 조금씩 해주셔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아이가 어릴 땐 영유아용 베이비 침대를 사용했고

숲소리가 아이 세 번째 침대에요.

숲소리의 경우 여러 가지 스타일로 침대를 바꿀 수 있어서

영유아 시절부터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원목으로 된 아기 가드침대라 더 안전할 것 같아요.


프레임을 살펴보면 가장 윗부분은 구멍을 막아두고

옆부분에 나사는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

아이들의 손이 끼여 사고가 날만한 부분은

안전하게 막아 사고를 예방했어요.

윗부분에 길게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은

벙커침대로 변경할 때 사용하게 된대요.

저는 아이가 하나라 지금 상태로 변화가 없을듯하지만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이층 침대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 그렇고

금액적인 부분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듯!
마감 처리도 부드럽게 되어있어
아이들이 모서리에 다칠 위험도 덜었답니다.
소재도 너무 좋아요!


오크 빛깔의 원목 컬러라 조금만 더 밝았으면

트렌디한 느낌이 들겠다 싶은 마음도 사실 있긴 하지만요.

숲소리 침대의 견고함에 반해서

진심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자연의 빛깔에서 주는 멋스러움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침구를 올려두어도 예쁘게 어우러지고

아이 역시 안전하게 잠들 수 있어 좋아요~

사용해 보니 튼튼하고 안전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