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 임박해지면 자궁문도 열리고, 자궁경부가 10cm 정도 열려야 아기가 완전히 출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산과 경산의 경우 자연분만되는 속도나 시간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한번 열렸던 길이라 엄ㅁ도 아가도 초산보다는 순조로운가 봅니다.
저는 첫째와 둘째아이를 모두 제왕절개하여 출산하였기때문에 선택사항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브이백이라고 하여 자연분만으로 출산도 가능하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위험을 감수하고 진행하는 방법이다보니,
일반 병원에서는 분만하지 않는 방법으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