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이는 아직까지도 기저귀 발진이 걸렸던 적은 없지만
여름이 되가서 혹시나 엉덩이가 너무 찝찝해질까봐 얇고 통기성 좋은 기저귀로 바꿔주고 싶었거든요.
이번에 운이 좋게 나비잠 시그니처를 사용하게 됬어요^^
너무 귀여운 토끼가 그려져 있어서 별똥이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답니다.
처음 받아서 쭉쭉 늘어봤는데 겉감이며 안감이며 너무 부드러운거 있죠!!
그리고 너무 잘늘어나서 별똥이한테 기저귀 채우는데 너무 손쉽게 쏙쏙 입혀지더라구요.
별똥이는 날씬한 아가인 편에 속해서 새는게 항상 걱정이었는데 나비잠 시그니처 팬티 기저귀는 3중 샘 방지로 되어 있어서 그럴 걱정 전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날개부분도 너무 부드러워서 연약한 우리 아가들 피부에 자극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너무 좋았던 것 중 하나에요. 옆선 너무 잘 뜯어져ㅠㅠ그동안 다른 기저귀 사용했는데 옆선이 너무 안뜯어져서 별똥이 응가할때나 씻기기 전에 불편했거든요. 근데 나비잠 시그니처는 한손으로 뜯어도 될만큼 힘없이 잘 뜯깁니다!! 강추추추!!
그리고 기저귀 말아주는 테이프도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다른 기저귀 테이프는 막 옷에 붙어있고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애기 등에나 다른곳에 붙을까봐 걱정이었는데 나비잠 시그니처는 이런 사소한 것까지도 놓치지 않았어요.
너무너무 맘에들어서 어린이집 기저귀파우치에 바로 챙겨서 보냈답니다. 우리 별똥이의 뽀송한 엉덩이와 괴물 흡수력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