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8개월이 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놀이를 해주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역할놀이를 자주 하고 있어요.
역할놀이는 아이들의 언어, 사회성, 상상력 등
많은 부분에서 발달을 이루기 때문이에요.
아직 많은 역할놀이를 하지는 못했지만
요즘 숲소리 병원놀이세트를 이용해서
병원놀이에 푹 빠져있답니다.
구강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이지만
여전히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갈 때가 많아요.
플라스틱 장난감 이었다면 걱정이 많았겠지만
천연오일로 마감 된 숲소리 원목 장난감이라면
아이가 입에 넣어도 안심할 수 있어요.
모서리마다 라운딩이 되어있어서 다칠 위험도 적어서 더 좋아요.
숲소리 병원놀이세트 V2는
청진기, 주사기, 밴드, 체온계, 물약통이 있어요.
밴드의 경우에는 이번 V2에 새롭게 추가되었더라고요.
주사기는 안에 스프링이 있기 때문에 누를 때 마다 통통 튕기고
밴드도 진짜 같은 모양으로 디테일이 확실히 살아있어요.
때문에 역할놀이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겠더라고요.
원목이라서 그냥 두기만 해도 아기방 꾸미기 소품 완성!!
아기보다 엄마가 더 만족하는 제품이 되었네요.ㅎㅎ
열심히 동물친구들과 함께 병원놀이를 해봅니다.
몇번 해봤다고 자연스럽게 소품들을 이용해요.ㅎㅎ
숲소리 병원놀이세트 덕분에 재미있는 병원놀이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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