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학년인 큰 어린이.
1학년때부터 3학년인 지금까지
꾸준하게 친구때문에 기뻤다가 슬펐다가..
속상했다가.. 엄마인 나한테도 구구절절
좀 플어서 말을 해줬으면 좋겠지만
아이 성향상 입을 꾹! 닫고 기억이 안 난다고
말도 안해줍니다.
어쩌다 고민을 얘기하면 해결책은 아니지만
나름 코칭 아닌 코칭을 해주지만,
친구가 정말 좋은 나이, 이제 초등학생 3학년인
큰 어린이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입니다.
늘 친구 문제로 기부니가 좋았다가 슬펐다가하는
울 큰어린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꺼내어준 나만 없어! 단짝 친구
책 꺼내주기 무섭게 관심을 가지는 큰 어린이.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는 것만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 마음과 바램은 이 책에서
유레카! 또는 교훈, 깨우침을 알았으면 하지만요.
초등 고민 해결책, 나만 없어! 단짝 친구
내용도 이해하기도 쉽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으로
스토리 있게 구성되어 있어
더 흥미를 가지며 책을 보는 큰어린이.
또 중간중간에 황제쌤의 고민 해결소!로
황제쌤이 알려주는 해결책이 담아져 있어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