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장난감 사용기간이 길지 않은것 같아요 .
하지만 원목교구는
튼튼하니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아깝지 않다보니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
이번에 소개할 아기장난감은
숲소리 병원놀이세트입니다.
예쁜 종이상자에 담겨져 있어요.
저는 박스를 버리지 않고
다시 정리할 때 활용하기도 했어요 !
병원놀이 세트의 구성품 입니다.
주사기, 물약, 청진기,체온계, 밴드까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알차게 들어있어요 .
보고만 있어도 색깔이 너무 예뻐요.
숲소리 병원놀이세트는
사방이 동글동글하게 마감해
입에 넣어도 안심이예요 .
부모의 마음으로 만든 정성이 느껴졌어요 .
또 식물성 오일로 마감해
나무고유의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kc 인증을 받아 안심인 병원놀이 세트예요 .
숲소리 병원놀이세트에서 빠질 수 없는 청진기랍니다.
디테일과 귀여움이 느껴졌어요 .
저는 원목이라서 움직이지 않는 줄 알았는데
귀여 꽂을 수 있도록 벌어지더라구요
귀에 대는 부분이 동글동글한
체온계는 이모티콘이 그려져 귀여웠어요 .
아이가 놀면서 체온이 36도라서 약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음.. 그거 정상아닌가 ?ㅋㅋㅋ
그냥 들었던 체온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았어요. .
물론 저는 그모습도 귀여웠답니다.
주사의 눈금이 일정했어요 .
주사바늘 부분도 뾰족하기 보다 동글동글해서
아이와 놀때 안전했어요 .
위부분을 꾸욱 꾸욱 누를 수 있어 더 재미있어요 .
주사기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눈금의 물약병
너무 귀엽더라구요 ^^
주사기에 물약을 넣기도하고
입으로 먹기도 하면서 놀았어요 .
물고빨아도 안전한 소재라서
아이가 입에 넣어도 걱정없어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구멍 !
너무 귀엽지 않나요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
토끼친구들 배 위에 청진기도 갖다대고
주사도 놓고
오늘하루 멋진 의사로 변신했어요 !!
방학이라 날도 덥고 집콕이라 심심했는데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
마무리는 상자 제자리에 차곡차곡 꽂아두기
병원놀이를 끝내야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요 ^^
끝까지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는 아기장난감이네요 .
내일도 안전한 숲소리 병원놀이세트로
신나게 놀아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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