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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아이들 책을 어떤 것을 보여주면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도 가보고, 이런 저런 책을 접하도록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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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느껴보니 이런저런 책을 다 보게 하면서,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스스로 집중하여 읽는 책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Why책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중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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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는 도톰하고 날카로운 부분이 없어, 책으로 인해 다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 같고,

책 뒷면만 봐도 이 책이 어떤 지식을 전해 줄 수 있는지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며, 호기심을 갖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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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에게 준 책은 Why세계사 호주 였는데,

호주라는 나라의 특색에 맞추어 대표적인 동물로 캐릭터를 만들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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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냥 첫 장만 보더라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색감과 그림체 그리고 중간 중간 이벤트 같이 있는 정보들이

아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하기 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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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 강요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이 책도 배송 받고서 그냥 식탁위에 올려 놨었거든요?

그런데 애가 발견하더니 궁금 했는지 바로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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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모니 애가 어찌나 대견해 보이는지 ㅋㅋㅋㅋ

또 글만 있는 게 아니라 그림까지 대미있게 설명 되어 있어서, 아이가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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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 종이도, 빳빳하면서도 부드러워 넘기는 재미까지 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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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솔직히 읽고 넘기면서, 읽은 부분을 쌓아가는 재미도 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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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도 본인 스스로가 책을 읽으면서 이 만큼 읽었다! 이런 느낌의 뿌듯함도 느끼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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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만 너무 읽으면 재미 없으니까 중간에 이렇게 숨은그림찾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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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하면 대표가 될 내용들을 그림으로 풀어놓고, 아이가 숨은그림을 찾으며 더 즐겁게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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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이런 연표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되게 오래전부터 시작해서 어떤 역사를 갖고 있다 또 궁금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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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역시 이런 오랜 시간 속에서 호주의 역사가 쌓였다는 사실이 신기했는 지 한참 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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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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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 읽고 나서 또 여러 차례 읽더라구요.

Why세계사 호주가 재밌기는 한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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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대해서는 이제 저보다도 더 많이 아는 똑똑이가 되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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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고 싶다면, Why로 시작해 보세요.

초등책추천 강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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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더욱 재미있는 세계사!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