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아이들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이 구만리죠?

우리나라 안에서도 살아남기 힘든 세상인데

이제는 글로벌 시대라 활동 영역을 세계로 넓혀

그곳에 자신의 자리를 세워야만 하는 아이들...

우리나라도 아직 모르는 아이에게

세계사는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저의 오만한 생각을 접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아이들의 작은 직·간접 경험들이 쌓여 든든한 배경지식이 된다는 생각으로

Why? 세계사 호주편을 함께 보았어요~!

​

글 밥 많은 책은 딱 질색인 울 아들도 와이책은 O.K.

와이책 받았다고 너무 좋아하는 아들내미. 받고 신나게 펼쳐보고

우리 아이는 책을 대화하며 읽는 스타일이라...

중간중간 궁금한 것이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내용들을 물어보거나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읽더라구요~

​

우리 아이가 와이책 세계사를 읽으며

세계인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는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는 펴낸이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

 ​